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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브스夜] '커넥션' 지성, 함정에 빠져 '마약 중독자' 됐다…증거 없애고 도주 감행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1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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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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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epMdwXDd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SBSfunE/20240525120004356azaz.jpg" data-org-width="700" dmcf-mid="0ciCS0P3J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SBSfunE/20240525120004356aza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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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KyB9iOJn1"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지성이 마약 중독자가 되었다.</p>
          <p dmcf-pid="7VG9fohLR5"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커넥션'에서는 함정에 빠진 장재경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zfH24gloMZ" dmcf-ptype="general">이날 특진 후 평탄할 것만 같았던 장재경은 누군가에게 습격을 당했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지하철역.</p>
          <p dmcf-pid="qToSyuMUiX" dmcf-ptype="general">1882라는 숫자와 함께 자신이 닥터라고 밝힌 이의 메시지를 받은 후 정신을 잃은 장재경. 이후 그는 정신없이 누군가를 추적했고 그 과정에서 총기까지 도난당했다.</p>
          <p dmcf-pid="BXcGZKnbiH" dmcf-ptype="general">자신의 몸이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챈 장재경. 그리고 그는 자신이 입고 있던 옷에서 노란색 알약을 발견한다. 이는 바로 마약이었다.</p>
          <p dmcf-pid="bLqioIFOdG" dmcf-ptype="general">혼란스러워하던 중 장재경에게 메시지가 도착하고, 그 메시지에는 마약에 중독되어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포함되어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p>
          <p dmcf-pid="KaKoNlphMY" dmcf-ptype="general">누구의 짓인지 어떤 이유에서인지 알 수 없는 장재경은 메시지에 있던 1882로 친구 박준서를 떠올렸다. 특진했던 날 자신을 찾아왔던 박준서는 이제 와서 모든 것을 되돌리겠다고 했던 것.</p>
          <p dmcf-pid="9ToSyuMURW" dmcf-ptype="general">이에 장재경은 박준서에게 전화를 걸어 어디냐고 추궁했다. 하지만 이 전화를 받은 것은 박준서가 아닌 경찰. 박준서는 공사장에서 추락사한 후 변사자로 발견됐던 것.</p>
          <p dmcf-pid="2ZkH59LKJy" dmcf-ptype="general">장재경은 급히 박준서의 시신이 있는 병원으로 향하고 지금까지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을 복기했다. 그러던 중 다시 정신을 잃은 장재경.</p>
          <p dmcf-pid="V5EX12o9eT" dmcf-ptype="general">의식을 차리니 장재경은 병원에 누워있었고 채혈을 마친 후였다. 장재경은 자신의 혈액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채혈된 피를 찾아 나섰다.</p>
          <p dmcf-pid="fsMrO5VZnv" dmcf-ptype="general">그리고 그는 고민 없이 그것을 마셔버렸고, 자신이 갖고 있던 마약은 가루로 만들어 그 존재를 숨겼다. 이어 그는 스스로에게 할 수 있다고 되뇌며 도주해 이후 그에게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88021"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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