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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억측 멈춰” 강형욱 눈물에도 진실 공방 ing, 前직원 재등판 “폭언 기억 생생”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11: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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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6joFfaVn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왼쪽부터 강형욱, 반려견 레오/강형욱 소셜미디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newsen/20240525113712692vkhq.jpg" data-org-width="552" dmcf-mid="yxIrKJsdJ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newsen/20240525113712692vkh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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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왼쪽부터 강형욱, 반려견 레오/강형욱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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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tfKsZ2Xd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H06VCt41LW" dmcf-ptype="general">동물훈련사 강형욱이 직원 갑질, 감시, 반려동물 학대 등 세간에 알려진 의혹에 대해 입을 연 가운데, 전 직원은 다시 한 번 '폭언 피해'를 호소하고 나섰다.</p>
          <p dmcf-pid="XEYvQAyjiy" dmcf-ptype="general">5월 24일 '강형욱의 보듬TV' 채널에는 '늦어져서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dmcf-pid="ZO1HJrZwMT"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강형욱과 아내는 CCTV 감시 논란, 여직원 탈의실 CCTV 논란, 메신저 감시 논란, 화장실 통제 논란, 명절 선물 논란, 에폭시 바닥 공사 논란, 레오 방치 논란, 훈련 및 촬영 전 강아지 굶김 논란, 보호자 험담 논란, 직장 내 인격모독 논란, 직원에게 목줄 던짐 논란, 폐업 결정 후 신입 훈련사 채용 논란, 전화로 정리해고 통보 논란, 보듬컴퍼니 폐업 논란, 폐업 결정 후 신규 회원 프로모션 논란, 임금 체불 논란 등 수많은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p>
          <p dmcf-pid="56joFfaVdv" dmcf-ptype="general">특히 강형욱은 직원 폭언 의혹에 대해서는 "제가 쓰는 화가 아니다. 저는 '벌레'라는 말도 잘 쓰지 않고 '기어'라는 말도 쓰지 않는다. 저는 욕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화를 낼 수 있다"며 부인했다.</p>
          <p dmcf-pid="1kWSPjTNRS" dmcf-ptype="general">하지만 보듬컴퍼니 전 직원인 A씨는 24일 강형욱의 영상이 게재된 직후 JTBC '사건반장'에 "(강형욱이) 욕을 안 했다고 하는데 훈련사들을 다 잡고 '정말 (강형욱이) 한 번도 욕을 안했냐'고 물어보면 한 번도 안했다고 대답하는 훈련사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p>
          <p dmcf-pid="tO1HJrZwel" dmcf-ptype="general">A씨는 "나는 아주 심한 욕설을 들었다. 또 주변 직원들에게, 견주들에게 하는 욕설도 들었다"며 강형욱의 입장에 반박해 진실 공방 불씨를 키웠다.</p>
          <p dmcf-pid="F6joFfaVdh" dmcf-ptype="general">한편 강형욱은 "훈련사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난 그렇게 좋은 대표가 아니었던 거 같다"며 "내가 대표로서 부족해서 생긴 문제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서 해명하고, 나한테 섭섭한 부분이 있었던 분들이 계셨다면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싶다"고 말했다.</p>
          <p dmcf-pid="3F49O5VZnC"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0alOVLCnn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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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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