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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형욱 논란 불똥 튄 설채현 "'쇼닥터' 의심에 과민반응, 경솔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11: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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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NuaeDHEO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캡처=설채현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SpoChosun/20240525112642405btnq.jpg" data-org-width="700" dmcf-mid="64SV7xEQE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SpoChosun/20240525112642405btn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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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캡처=설채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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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uDUZKnbDn"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반려동물 훈련사 겸 수의사 설채현이 최근 불거진 '쇼닥터 의혹'에 "과민 반응했다"며 사과했다.</p>
          <p dmcf-pid="W7wu59LKDi" dmcf-ptype="general">설채현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경솔했습니다"라며 장문의 사과글을 게재했다.</p>
          <p dmcf-pid="Yzr712o9DJ" dmcf-ptype="general">설채현은 "며칠 전부터 SNS와 주변 그리고 날 믿어주는 분들 중에서도 날 의심하는 일이 생겼다"며 "내 개인적인 인스타라 날 아시는 분들에게라도 믿음을 주고자 그리고 의심만은 받지 말자라는 생각에 우리 친구들 사진과 글을 올렸는데 기사까지 날줄은 몰랐다"고 말했다.</p>
          <p dmcf-pid="GPW6bdmemd" dmcf-ptype="general">이어 "가볍게 생각한 제 실수"라며 "이렇게 보일줄 알면서도 억울하고 의심받는건 싫어서 (해명)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크게 기사가 난것도 아니고 몇몇 날 좋아하지 않은 분들의 의견이었을텐데 내가 과민반응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HQYPKJsdD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여러분들을 통해 다시 한 번 배웠고 다시 한 번 참는 법을 배우겠다"며 "제 짧은 생각으로 불편드린분들께 죄송하고, 다음부터 더 신중한 언행과 개인적인 것보다는 문화와 잘못된 일들에 대한 얘기로 찾아뵙겠다"고 사과했다.</p>
          <p dmcf-pid="XxGQ9iOJmR" dmcf-ptype="general">앞서 설채현은 최근 동물 훈련사 강형욱이 '갑질 논란'에 휩싸이자, 지난 22일 "저는 저희 직원들에게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며 "저한테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다. 솔직히 그거 빼면 시체"라고 해명했다.</p>
          <p dmcf-pid="Z4vfzMDxrM" dmcf-ptype="general">해당 글은 순식간에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됐다. 특히 설채현 수의사에 관련된 미담이 잇따라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p>
          <p dmcf-pid="58T4qRwMwx" dmcf-ptype="general">다만 몇몇 네티즌들은 설채현 수의사에 대해 "너무 섣부른 해명이다", "기회주의자 같다",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p>
          <p dmcf-pid="16y8BerREQ" dmcf-ptype="general">이에 설채현은 "문해력 논란처럼 어떤 분들이 오해를 하고 계시는데 저도 인터넷상에서 '설채현도 그럴 거다' '쇼닥터다' 그런 글 안올라왔으면 이글 쓰지도 않았다"면서 "어쩌다 불똥 튄 저의 오해에 대해서 해명한 거지 이런 좋은 댓글 달아주실지 생각도 하지 않았고 다른 분의 의혹이 사실이다 아니다 판단하지 않았다. 저에 대한 의혹글에 대한 적극 해명이었을 뿐"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tuDUZKnbEP" dmcf-ptype="general">한편 설채현은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를 비롯 반려동물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했다.<br>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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