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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다음 주 검찰 중간간부 인사 발표..."승진 최소화 방침"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11: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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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lAyoIFOnW"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2RbiuQkPLy" dmcf-ptype="general">검찰 조직의 중간 간부인 차장·부장검사급 인사가 다음 주 발표됩니다. </p>
          <p dmcf-pid="VnfabdmeJT" dmcf-ptype="general">법무부는 인력 문제를 고려해 승진은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는데, 김건희 여사 의혹 등 주요 수사를 맡은 수사팀의 교체 여부가 주목됩니다. </p>
          <p dmcf-pid="f6uMFfaVJv" dmcf-ptype="general">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홍민기 기자! </p>
          <p dmcf-pid="46uMFfaVdS"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8J2oqRwMRl" dmcf-ptype="general">네, 법무부입니다. </p>
          <p dmcf-pid="6tlpsZ2XMh"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PuYBS0P3RC" dmcf-ptype="general">중간 간부 인사는 다음 주 발표된다고요? </p>
          <p dmcf-pid="QrnIREGkeI"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x1h0mX9HiO" dmcf-ptype="general">네, 그렇습니다. </p>
          <p dmcf-pid="yAMD8aSgLs" dmcf-ptype="general">법무부는 어제(24일), 인사 관련 사항을 논의하는 검찰인사위원회를 개최했는데요. </p>
          <p dmcf-pid="WBZ2W7Runm" dmcf-ptype="general">권익환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위원장을 맡는 등 외부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회의가 한 시간 정도 진행됐습니다. </p>
          <p dmcf-pid="YWwXAvuSnr" dmcf-ptype="general">이어 회의 결과가 검찰 내부망에 공개됐는데요. </p>
          <p dmcf-pid="GRbiuQkPiw" dmcf-ptype="general">먼저, 법무부는 사법연수원 34기 가운데 일부 검사를 차장검사에 신규 보임하되, 조직 안정 및 업무 연속성을 고려해 전진 인사는 가능한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Hc1fGqdzRD"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단행된 고위급 인사로 서울중앙지검의 차장검사 네 자리가 모두 비게 됐는데 이런 빈자리를 얼른 채우겠다는 겁니다. </p>
          <p dmcf-pid="XNX9yuMUeE" dmcf-ptype="general">법무부는 또, 사법연수원 38기를 부장검사에, 39기를 부부장검사에 신규 보임하는 것을 유보하겠다고 덧붙였는데요. </p>
          <p dmcf-pid="ZSKn7xEQnk" dmcf-ptype="general">현재 38기는 부부장검사, 39기는 평검사인데 이들을 승진시키면 평검사 인력이 부족해질 수 있어서 이번 인사에선 승진을 최소화하겠다는 겁니다. </p>
          <p dmcf-pid="5Wfabdmenc" dmcf-ptype="general">법무부는 이번 달 말 인사를 발표해 대상자들이 다음 달 초 부임할 거라고 설명했는데요. </p>
          <p dmcf-pid="1A5VYze7iA" dmcf-ptype="general">인사 발표는 이르면 모레(27일) 월요일, 부임은 다음 달 3일이 유력합니다. </p>
          <p dmcf-pid="tIze08j4Mj" dmcf-ptype="general">법조계에서는 주요 수사를 맡은 일선 수사팀 교체 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p>
          <p dmcf-pid="FXPcVLCniN" dmcf-ptype="general">현재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반부패수사2부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3VEGNlphMa"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 누가 오는지에 따라 향후 수사 방향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데, 법무부가 조직 안정에 방점을 찍은 만큼, 주요 수사를 맡은 수사팀은 유임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p>
          <p dmcf-pid="0T2oqRwMdg"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법무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p>
          <p dmcf-pid="piT7Ct41eo" dmcf-ptype="general">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p>
          <p dmcf-pid="UQOtDYBWiL"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uIze08j4in"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7D36ZKnbei"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dmcf-pid="zrpQ12o9RJ"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dmcf-pid="q9cWgC3IJd"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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