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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형욱 '갑질 논란' 해명 후..설채현 "제가 경솔했습니다"[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11: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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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teSgC3Ihp">
          <div dmcf-pid="H0iyjSUll0"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pnWAvuSC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설채현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starnews/20240525112343455zkub.jpg" data-org-width="560" dmcf-mid="YmTVZKnb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starnews/20240525112343455zku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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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채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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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ZULYcT7vWF" dmcf-ptype="general">
           동물 훈련사 설채현이 강형욱의 해명 이후 자신도 사과의 뜻을 전했다. 
          </div>
          <p dmcf-pid="5wpnbdmevt" dmcf-ptype="general">설채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경솔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1rULKJsdh1" dmcf-ptype="general">그는 "며칠 전부터 SNS와 주변 그리고 날 믿어주는 분 중에서도 날 의심하는 일이 생겼다. 의심만 받지 말자는 생각에 우리 친구들과 사진, 글을 올렸는데 기사까지 날 줄 몰랐다"라며 "여러분들을 통해 다시 한번 배웠고 다시 한번 참는 법을 배우겠다. 사실 학창 시절 내가 하지 않은 일에 대해 의심받아 '내가 하지 않았으면 된 거지' 란 생각에 가만히 있다가 기정사실화되어 힘든 적이 있었다. 그래서 조그만 일에도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버릇이 생겼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tmuo9iOJW5" dmcf-ptype="general">이어 "날 비난한 분들 댓글 하나하나 다 봤고 조롱도 많았지만 내 입장은 왜 생각해주지 않아 주겠느냔 생각에서 '너무 내 입장만 생각했다고 바뀌게 됐다"라며 "불편하게 해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p>
          <p dmcf-pid="FlKc6NvayZ" dmcf-ptype="general">강형욱은 최근 갑질 논란에 휘말리면서 설채현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이에 설채현은 "나도 그런 거 아닐까 걱정과 의심의 눈초리들이 보여서 말씀드리면 저는 직원들에게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p>
          <p dmcf-pid="3S9kPjTNCX" dmcf-ptype="general"><strong>◆ 이하 설채현 글 전문 </strong></p>
          <p dmcf-pid="0v2EQAyjvH" dmcf-ptype="general">제가 경솔했습니다</p>
          <p dmcf-pid="pMhbYze7SG" dmcf-ptype="general">며칠 전부터 SNS와 주변 그리고 저를 믿어주는 분들 중에서도 저를 의심하는 일이 생겼고 제 개인적인 인스타라 저를 아시는 분들에게라도 믿음을 주고자 그리고 의심만은 받지 말자는 생각에 저희 친구들 사진과 글을 올렸는데 기사까지 날줄은 몰랐었습니다.</p>
          <p dmcf-pid="URlKGqdzWY" dmcf-ptype="general">이렇게 가볍게 생각한 제 실수입니다. 이렇게 보일 줄 알면서도 억울하고 의심받는 건 싫어서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크게 기사가 난 것도 아니고 몇몇저를 좋아하지 않은 분들의 의견이었을 텐데 제가 과민 반응했습니다!</p>
          <p dmcf-pid="ueS9HBJqWW" dmcf-ptype="general">여러분들을 통해 다시 한번 배웠고 다시 한번 참는 법을 배우겠습니다. (사실 학창 시절 제가 하지 않은 일에 대해 의심받아 '내가 하지 않았으면 된 거지 '란 생각에 가만히 있다가 기정사실화되어 힘든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그만 일에도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p>
          <p dmcf-pid="7iyf59LKCy" dmcf-ptype="general">저를 비난해주신 분들 댓글 하나하나 다 봤고 조롱도 많았지만, 처음엔 왜 내 입장은 생각해주지 않아 줄까 하는 생각에서 너무 내 입장만 생각했다고 바뀌게 되었습니다. (가족욕 빼고는 다 의미 있는 댓글이었다고 생각합니다)</p>
          <p dmcf-pid="znW412o9lT" dmcf-ptype="general">제 짧은 생각으로 불편하게 한 분들께 죄송하고 다음부터 더 신중한 언행과 개인적인 것보다는 문화와 잘못된 일들에 대한 얘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아 그리고 저 욕먹는 것도 교훈으로 남겨두고 싶어서 수정하려 했는데 이 경솔한 원장 놈이 저희 친구들 사진도 같이 올려서 수정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삭제했습니다)</p>
          <p dmcf-pid="qLY8tVg2Sv"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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