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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븐틴, ‘꿈의 무대’ 오른다…7만석 ‘日 최대 규모 공연장’ 입성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11: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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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0F308j48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mbn/20240525111045813yzew.png" data-org-width="550" dmcf-mid="ZPrmsZ2X4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mbn/20240525111045813yze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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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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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t51tVg26P" dmcf-ptype="general">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드디어 ‘꿈의 무대’ 일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다.</p>
          <p dmcf-pid="FMQxMkYc86" dmcf-ptype="general">세븐틴은 25~26일 이틀간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JAPAN’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멤버들이 지난 3월부터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이어온 앙코르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다.</p>
          <p dmcf-pid="30F308j468" dmcf-ptype="general">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은 약 7만 관객을 만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이어서 아티스트들에게는 ‘꿈의 무대’로 불린다. 세븐틴은 K-팝 보이그룹 가운데 두 번째로 이곳 무대에 오른다.</p>
          <p dmcf-pid="0COICt4144" dmcf-ptype="general">세븐틴은 지난 3월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을 시작으로 4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5월 18~19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개최해 약 23만 6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K-팝 최고 그룹’의 저력을 보여주었다.</p>
          <p dmcf-pid="pEckEWqyPf" dmcf-ptype="general">그간 진행된 앙코르 투어는 스타디움의 거대한 규모를 활용한 연출과 다채로운 무대 구성, 세븐틴의 명불허전 퍼포먼스로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데뷔 후 가장 큰 공연장에 입성한 세븐틴이 이번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p>
          <p dmcf-pid="UV92VLCn6V" dmcf-ptype="general">공연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마련된다. 25일 공연은 일본 전역의 영화관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상영되고, 26일 공연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팬들을 찾아간다.</p>
          <p dmcf-pid="uP86PjTNx2" dmcf-ptype="general">공연이 열리는 요코하마는 ‘TEAM SVT’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변모했다. 지역 대표 관광지와 랜드마크에서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파크 ‘SEVENTEEN ‘FOLLOW’ THE CITY YOKOHAMA’(이하 ‘세븐틴 더 시티’)가 펼쳐져 팬들과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p>
          <p dmcf-pid="7t51tVg2Q9"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세븐틴 더 시티’는 역대 일본에서 진행된 더 시티 프로젝트 중 처음으로 지자체와 공식 협약을 맺고 진행된다. 이에 따라 20여 곳에 달하는 요코하마의 주요 장소에서 쇼핑, 숙박, 전시, 불꽃놀이, 라이트 업 등 다양한 이벤트가 오는 26일까지 이어진다.</p>
          <p dmcf-pid="zaogah0CPK" dmcf-ptype="general">[MBN스타 안하나 기자]</p>
          <p dmcf-pid="qRxMREGk4b" dmcf-ptype="general">&lt;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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