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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젊고 아름답다” 트럼프 총애 32세 女보좌관…착 달라붙어 하는 ‘특명’ 뭔가했더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09: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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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46zxNvau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8PqMjTN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달 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판에 나탈리 하프가 동행하고 있는 모습. [로이터=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ned/20240525074743784zbya.jpg" data-org-width="346" dmcf-mid="1KjRkSUl7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ned/20240525074743784zby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판에 나탈리 하프가 동행하고 있는 모습. [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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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qZ1S32o9Fe"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른바 '인간 프린터'’(human printer) 참모 나탈리 하프(32)가 부쩍 주목받고 있다.</p>
          <p dmcf-pid="B5tv0Vg27R" dmcf-ptype="general">22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하프는 휴대용 프린터를 들고 다니며 중요 뉴스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내 주요 게시물을 '레터' 사이즈(세로 11인치, 가로 8.5인치) 용지에 인쇄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p>
          <p dmcf-pid="beJfLrZw0M" dmcf-ptype="general">트럼프 전 대통령이 회의와 유세, 이동, 골프 등 상황에서 실시간 이슈를 살펴볼 수 없을 때 보조 역할을 맡는 것이다.</p>
          <p dmcf-pid="Kdi4om5rUx" dmcf-ptype="general">한 소식통은 온라인 정치 매체 '더 불워크'에 "대통령(트럼프 전 대통령)이 무엇인가를 보게 하려면 가장 좋은 방법은 하프를 통하는 일"이라며 "하프(가 맡은 일)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하면 안 된다"고 했다.</p>
          <div dmcf-pid="9Jn8gs1muQ" dmcf-ptype="general">
           <p>하프는 트럼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릴 수 있는 몇 안 되는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46zxNva7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왼쪽)과 나탈리 하프. [리버티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ned/20240525074745064eotz.jpg" data-org-width="580" dmcf-mid="uEroOHKG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ned/20240525074745064eot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왼쪽)과 나탈리 하프. [리버티대]
           </figcaption>
          </figure>
          <p dmcf-pid="V8PqMjTN06" dmcf-ptype="general">하프에 대해선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추행 입막음 돈' 사건과 관련해 재판을 받는 뉴욕 맨해튼 법정의 변호인석에 가까이 앉아았고, 주말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자택에서 같이 자전거를 타는 모습 등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다.</p>
          <p dmcf-pid="f6QBRAyj08"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하프가 뉴욕 법정에 출두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동행할 때 분홍색 드레스를 입은 사진도 화제 반열에 올랐다.</p>
          <p dmcf-pid="46QBRAyj34" dmcf-ptype="general">캘리포니아주의 기독교 집안에서 출생한 하프는 2015년 미국의 사립 기독교 대학교 리버티대를 졸업했다.</p>
          <p dmcf-pid="8PxbecWA3f" dmcf-ptype="general">골육종을 앓았다는 하프는 2019년 폭스뉴스에 출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시도할 권리법'을 통과시킨 덕분에 암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생명을 빚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시도할 권리법'은 제1상 임상시험은 완료했지만 아직 식품의양국(FDA)의 승인을 받지 못한 치료법을 시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p>
          <p dmcf-pid="6QMKdkYc7V" dmcf-ptype="general">하프는 2020년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눈에 들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P9Vp8LCnu2" dmcf-ptype="general">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9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하프의 외모를 언급하며 "젊고 아름다운 여성"이라고 했다. 유세 연설에서는 하프를 무대에 올리며 "그녀는 내가 본 적이 거의 없는 사람처럼 텔레비전 화면을 환하게 비춘다"고 했다.</p>
          <p dmcf-pid="Q2fU6ohLp9" dmcf-ptype="general">하프는 2020년 대선 이후 케이블 채널 원아메리카뉴스네트워크(OAN) 앵커로도 활동했다.</p>
          <p dmcf-pid="xV4uPglo0K" dmcf-ptype="general">2022년 3월 트럼프 전 대통령 홍보팀에 합류한 뒤 현재 재선 캠프에서 근무 중이다.</p>
          <p dmcf-pid="yt3yU4Nfpb" dmcf-ptype="general">yul@heraldcorp.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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