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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런닝맨', 14년 만에 맞이한 변화…26일 '초대 임대 멤버' 강훈 출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0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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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1VGKRwMuP"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서윤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LIemYBW0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10asia/20240525090604478voeq.jpg" data-org-width="1200" dmcf-mid="PdmxDT7v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10asia/20240525090604478voe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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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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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WcygSt41u8"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드디어 ‘초대 임대 멤버’ 강훈이 출격한다.<br><br>앞서 ‘런닝맨’에서는 “이 자리는 잠깐하고 나가라, 임대로 진행하겠다!”, “밥만 먹고 가도 된다”라며 예능 최초 ‘임대 멤버’ 제도를 언급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실제로 초대 임대 멤버로 강훈이 합류해 새로운 케미를 폭발시킬 예정이다.<br><br>강훈은 ‘런닝맨’ 출연 6회 차로 ‘팬돌남’, ‘따박이’등 다양한 부캐를 창출, 멤버들 사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다양한 케미를 보여주었고 이에 시청자 눈도장을 찍었는데 오프닝부터 강훈은 “잠을 제대로 못 잤다..”라며 김장감을 감추지 못했지만, 멤버들은 새로운 막내 등장에 “막내 탈출이다!”, “형이 스타 만들어줄게”, “강훈아 네가 주인공이야!”라며 특급 대우로 격한 환영을 보냈다는 후문이다.<br><br>최근 진행된 녹화는 강훈을 위한 레이스로 시민들을 만나 강훈의 이름을 찾아줬어야 했는데 시민들의 낯가림에 당황하는가 했지만 “저 아직 처음이에요!”, “형이 거들먹거리는 거 같다” 예의 바른 ‘따박이’ 부캐를 소환해 당당한 막내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어, 강훈의 음식 취향을 만장일치로 맞춰야 하는 점심 식사가 진행되었고, 김종국을 필두로 멤버들은 “강훈이를 잘 안다”라며 자신만만해 했으나 의외의 취향 릴레이에 결국 강훈이 홀로 먹방 하는 상황이 펼쳐지는 등 네버엔딩 점심시간 지옥에 갇혔고, 공복 상태인 멤버들은 “애가 눈치가 없다”, “네가 우리 취향을 맞춰야 한다!”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br><br>초대 임대 멤버 강훈과 함께하는 ‘어화둥둥 강훈이’ 레이스는 26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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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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