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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수영, 명품 매장서 ♥정경호 옷 골라줘" 12년 째 달달한 '장수 커플' [SC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08: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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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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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O9Z8LCnI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SpoChosun/20240525085029199hixv.jpg" data-org-width="600" dmcf-mid="QFlaWpQ0s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SpoChosun/20240525085029199hix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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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I256ohLO9"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 수영과 정경호의 목격담이 공개됐다. </p>
          <p dmcf-pid="X0a4kSUlIK"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서는 '남친 옷 직접 골라주는 소녀시대 수영'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ZpN8EvuSIb" dmcf-ptype="general">영상 속 인피니트 성종은 수영을 G사 명품 매장에서 본 적이 있다며 "옷을 고르고 계시더라. 그때 남자친구, 현재 남자친구"라고 정경호를 언급했다. 이에 수영은 '현 남친' 정경호 얘기가 나오자 "어휴 다행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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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SpoChosun/20240525085029348cbun.jpg" data-org-width="700" dmcf-mid="xbSNYUxps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SpoChosun/20240525085029348cbu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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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1n9NIFOIq" dmcf-ptype="general"> 성종은 "왜 오셨냐 물어보니까 남자친구분 시사회 있을 때 입을 옷 골라주러 왔다더라"라고 밝혔다. 재재는 "그리고 (옷) 하나 챙겨줬냐"고 장난쳤고 성종은 "안 챙겨줬다"고 답했다. 이에 수영은 "나도 하나 사기 버겁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ttL2jC3IEz" dmcf-ptype="general">수영과 정경호는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벌써 12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이다. 이에 수영과 정경호의 데이트 목격담도 꾸준히 따라오고 있다. </p>
          <p dmcf-pid="FKrdCZ2XI7"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수영의 친언니 최수진을 만난 홍석천이 "걔네 맨날 우리 가게 와서 반지 선물하고 그런다"고 밝혔다. 최수진 역시 "너무 잘 지낸다. 둘이 선물 많이 주고 받는다"고 인정했다. </p>
          <p dmcf-pid="39mJh5VZIu"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수영을 향한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채널십오야'에 출연한 정경호는 수영과 호주 여행을 다녀왔다며 "같이 안 하는 게 없다. 뭐를 혼자 해본 적이 없다. 무조건 같이 있는 상대"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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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SpoChosun/20240525085029553iyrk.jpg" data-org-width="874" dmcf-mid="yhCoT36FI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SpoChosun/20240525085029553iyr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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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dGD1biBEp" dmcf-ptype="general"> "같이 안 하는 게 없다"는 말처럼 두 사람은 일도 사랑도 함께다. 지난해에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MAMA'에 동반 참석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서로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응원하는 좋은 동료 사이기도 하다. 훈훈한 목격담만 들려오는 두 사람의 달달한 애정전선에 많은 팬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p>
          <p dmcf-pid="UJHwtKnbD0"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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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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