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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젠슨 황 엔비디아 CEO, 재산 5년만에 30배 증가… 30억→900억 달러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07: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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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sGxpfaV3I">
          <p dmcf-pid="GGuNfiOJ7O" dmcf-ptype="general">미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재산 가치가 5년 동안 30배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u8IiDHEu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 새너제이 AFP=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chosunbiz/20240525071820676gwqv.jpg" data-org-width="3870" dmcf-mid="WnWP32o9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chosunbiz/20240525071820676gwq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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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 새너제이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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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8LXDT7v3m" dmcf-ptype="general">24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전날 기준 황 CEO의 재산 가치는 913억 달러(124조8000억원)로 집계됐다. 전 세계 17번째다.</p>
          <p dmcf-pid="ZGuNfiOJUr" dmcf-ptype="general">지난 2월 글로벌 20대 부호에 진입한 황 CEO는 세계 최대 소매업체 월마트의 상속자 3명(앨리스 월턴, 로브 월턴, 짐 월턴)을 한번에 제쳤다.</p>
          <p dmcf-pid="51bEQaSg0w" dmcf-ptype="general">황 CEO의 재산 가치는 전날 엔비디아 주가가 9% 이상 급등하면서 하루새 약 77억 달러(10조5000억원) 불어나기도 했다. 이 상승세로라면 황 CEO의 재산가치는 곧 1000억 달러에 육박할 전망이다.</p>
          <p dmcf-pid="1dkph5VZ0D" dmcf-ptype="general">현재 재산이 1000억 달러가 넘는억만장자는 1위 프랑스 명품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2110억 달러) 등 14명에 불과하다.</p>
          <p dmcf-pid="tnw7vF8tFE" dmcf-ptype="general">미 경제 매체 CNBC 방송에 따르면 지난 2019년까지만 해도 황 CEO의 지분 가치는 30억 달러에 불과했다. 약 5년 전인 2019년 5월 31일 엔비디아 주가는 33.67달러였기 때문이다.</p>
          <p dmcf-pid="FOHMU4Nf7k" dmcf-ptype="general">그러나 주식 상승과 함께 황 CEO의 재산 가치도 급등하면서 5년 만에 약 30배로 치솟았다. 전날 엔비디아 종가는 1037.99달러였다.</p>
          <p dmcf-pid="3GuNfiOJ7c"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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