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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4년차 부부가 이럴수가" 김지호♥김호진 애정행각에 경악(조선의 사랑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0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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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7bLH7Ru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27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호진 김지호 부부가 처음 등장해 24년차 부부의 달콤한 모습을 보여준다. 최성국은 둘의 애정행각에 경악하고 만다. 제공|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spotvnews/20240525071007346zxuq.jpg" data-org-width="600" dmcf-mid="PAZfmYBW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spotvnews/20240525071007346zxu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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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호진 김지호 부부가 처음 등장해 24년차 부부의 달콤한 모습을 보여준다. 최성국은 둘의 애정행각에 경악하고 만다. 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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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axwu8j4lR"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TV조선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결혼 24년차 ‘호호커플’ 김지호 김호진이 첫 출연한다. 1990년대를 풍미한 ‘X세대’ 스타였던 김지호와 김호진의 ‘리즈시절’ 공개가 예고된 가운데, 김지호는 “아이에게만 나의 모든 걸 맞춰 살았다”며 육아로 생겼던 공백기를 아쉬워한다. </p>
          <p dmcf-pid="WNMr76A8yM"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는 김지호 김호진 부부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새 출연진이 누군지 모른 채 ‘스타 배우 부부’라는 힌트를 들은 ‘사랑꾼즈’ MC들은 장동건 고소영, 유준상 홍은희 등을 떠올리며 기대에 가득찼고, ‘호호커플’ 김지호 김호진의 등장에 탄성을 지르며 환영했다. </p>
          <p dmcf-pid="YjRmzPc6lx" dmcf-ptype="general">방송에 앞서 23일 공개된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김지호가 “딸이 어릴 때 데리고 자면, 땅바닥에서만 자도 너무 예쁘고 행복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하지만 김지호는 육아에 매진하느라 배우 경력 공백기를 가진 것에 대해 “지나고 나서 생각해 보면, 그때 내가 꼭 그렇게 아이 옆에 있지 않아도 됐는데. 애한테만 나의 모든 걸 맞춰 살지 않았나”라고 담담히 돌아봤다. 그리고 “내가 없으면 큰일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거든. 근데 지나고 나니까 그걸 깨닫겠더라”고 일과 육아 사이에 있는 여성들에게 먼저 아이를 키운 엄마로서 공감의 말을 건넸다. </p>
          <p dmcf-pid="GgQDU4NfhQ" dmcf-ptype="general">이런 김지호의 마음을 보듬기 위해, ‘사랑꾼’ 남편 김호진은 아내만을 위한 ‘특별 선물’을 준비한다. 24년차 부부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달달한 김호진표 선물의 정체는 ‘조선의 사랑꾼’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김호진은 “조금이라도 기회가 생기면, 뭐든 하고 싶으면 하자”며 아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원조 사랑꾼’ 최성국조차 “이게 어떻게 24년 된 부부야?”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p>
          <p dmcf-pid="Haxwu8j4CP"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보이시한 매력으로 ‘X세대’를 휘어잡았던 CF 퀸 김지호, 그리고 ‘불로초’를 먹은 듯 놀라운 동안으로 1990년대부터 변함이 없어 ‘사랑꾼즈’ MC들을 기절초풍하게 만든 김호진의 리즈시절 영상들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p>
          <p dmcf-pid="XNMr76A8h6"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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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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