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연예뉴스]사골국 끓이듯 재탕, 삼탕…이승기, 안타까운 550일의 기록[TEN초점]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07:01: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kjlCZ2XFC">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XY7U4NfuO" dmcf-ptype="figure">
 <img alt="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10asia/20240525070108434zogk.jpg" data-org-width="1200" dmcf-mid="9eQq76A8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10asia/20240525070108434zogk.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폭로가 곧 상품이 되는 시대다. 스타들의 폭로는 여러 이점을 가져온다. 소속사에게는 스타 발굴의 기회가, 제작진에게는 시청률 상승의 효과가, 당사자에게는 금전적 수익 혹은 홍보 효과가 생긴다. 이슈는 곧 화제성과 직결되기 때문에 폭로는 서로에게 윈윈이다. 하지만 이미 얼굴이 잘 알려진 톱스타의 경우엔 좀 다르다. 특히 대중에게 어느정도 특정 이미지와 인지도가 각인된 스타라면 폭로가 제 살 깎아 먹기 행태로 변모하곤 한다. 스스로를 '정산 0원' '노예' 이미지로 각인시킨 이승기의 사례가 유독 안타깝다. 과거 이승기는 똑똑하고 바른 이미지, 엄친아 캐릭터로 자리를 확실하게 잡았다. 때론 국민 남동생으로까지 불리며 대중적 인기를 얻은 스타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pFV9erR3m" dmcf-ptype="figure">
 <img alt="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10asia/20240525070110140iygo.jpg" data-org-width="1200" dmcf-mid="21o64nIi3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10asia/20240525070110140iygo.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그러나 이젠 전 소속사와의 갈등을 계속해서 자신의 셀링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다.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며, 마이너스 가수라며, 정산을 받지 못한 노예라며 자신의 사생활을 빼앗아 캐릭터를 유지하고 있다. 이승기의 음원 정산금 사태는 2022년 11월 21일 처음 발생했다. 550일 전이다. 약 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이승기와 관련된 기사의 대부분은 모두 전 소속사와의 갈등이었다. 그 사이 이승기가 동료 배우 이다인과 결혼도 했고, 2세까지 탄생했지만 그의 이미지는 제자리걸음이다. 아내밖에 모르는 사랑꾼, 한 가정의 든든한 아빠, 믿음직한 사위 등으로 새로운 변신을 꾀할 기회가 여러 번 있었음에도 이미지 탈피를 하지 않았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AaCOHKGFw" dmcf-ptype="figure">
 <img alt="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10asia/20240525070111890eojh.jpg" data-org-width="1200" dmcf-mid="VusXGuMUp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10asia/20240525070111890eojh.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이승기는 24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자신을 상대로 제기한 채무부존재확인소송 2차 변론기일에 피고인 자격으로 출석했다. 이날 이승기는 탄원서를 통해 전 소속사에 대한 배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했고, 수익금 정산에 대해서도 20년간 제대로 당연한 권리를 행사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돌아온 건 모욕뿐이었다는 주장이다. 이번 탄원서 낭독문을 살펴보면 전 소속사와의 갈등 속 새로운 내용은 없다. 550일 전 나왔던 내용 그대로다. 여러 매체를 통해 그의 탄원서 내용이 기사화됐지만 'something new'는 없는 셈이다.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하겠지만 우선 이승기의 애처로운 사연은 충분히 인지했고 안타깝다. 그러나 550일 동안 이미 필요 이상으로 정산금과 관련한 이야기를 쏟아냈다. 반복되는 부정적 이미지는 앞으로의 연예계 생활에 있어 절대 도움이 될 수 없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Q8gLrZw0E" dmcf-ptype="figure">
 <img alt="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10asia/20240525070113421ztcf.jpg" data-org-width="1200" dmcf-mid="fiS3tKnbp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10asia/20240525070113421ztcf.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이미 이승기는 남편이자 아빠이자 사위다. 굳이 대중이 유난스럽다고 느낄 정도로 계속된 '노예 이미지'를 노출할 이유가 없다. 이젠 벗어나야 한다. 연예인으로서 이미지를 반전시켜야 한다는 말이다. 이승기는 노래 잘하는 가수이자 재치 있는 예능인이자 연기대상까지 받은 배우이기도 하다. 여러 분야에서 잘 해낼 수 있는 스펙트럼이 넓은 스타라는 이야기다. 비록 결혼으로 좋은 이미지가 사라졌고,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시끄러워졌지만 새로운 셀링 포인트를 만들어낼 능력이 충분하다. 550일이면 됐다. 앞으로 장밋빛 청사진을 그릴지, 노예 이미지를 가져갈지는 이승기 본인에게 달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section> 
 </div>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스토랑' 김재중, 럭셔리家·요리 실력 공개 "母 감자탕집 하셨다" [텔리뷰] 135억 쏟은 남해 '다이어트 센터'…다 짓고도 수년째 표류, 왜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