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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유튜브 슈퍼챗 19만원 받았다”…장예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검찰 송치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06:49: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시절<br>유튜브로 후원금 모금 의혹</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CZvxNvaJ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8LxYUxpi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mk/20240525062104456hmod.png" data-org-width="700" dmcf-mid="y50HiDHEL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mk/20240525062104456hmo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G1b0Ah0CnV" dmcf-ptype="general">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 중 슈퍼챗으로 후원금을 모금했다는 의혹을 받는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검찰에 넘겨진다.
          </div>
          <p dmcf-pid="H76bsGbYn2" dmcf-ptype="general">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부경찰서는 오는 27일 장 전 최고위원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결정했다. 경찰은 장 전 최고위원에 대한 ‘슈퍼챗 모금’ 고발을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해 조사해왔다.</p>
          <p dmcf-pid="XxNdZqdzL9" dmcf-ptype="general">장 전 최고위원은 지난해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장예찬 TV’ 라이브 방송 중 슈퍼챗 기능으로 후원금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슈퍼챗은 유튜브 시청자가 유튜버에게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것을 일컫는다. 방송 당시 장 전 최고위원은 적게는 2000원, 많게는 10만원 상당의 슈퍼챗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Z4nQWpQ0dK" dmcf-ptype="general">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정치인이 정치 활동을 위해 개설한 유튜브에서 수익을 창출하면 정치자금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p>
          <p dmcf-pid="5pfzwyzTeb" dmcf-ptype="general">슈퍼챗 논란이 터졌을 당시 장 전 최고위원은 “제가 얻은 슈퍼챗 수익은 19만원”이라고 주장하면서 이를 시청자들에게 돌려줄 예정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선관위 측은 후원금액이 적거나 후원금을 돌려준다고 해서 위법이 아니라 보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p>
          <p dmcf-pid="1rWI4nIiLB" dmcf-ptype="general">향후 서울서부지검은 조사와 법리 검토를 거쳐 기소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p>
          <p dmcf-pid="th5TMjTNdq" dmcf-ptype="general">장 전 최고위원은 22대 총선에서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후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9.18%를 득표하는 데 그쳐 낙선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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