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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밑에서 보니 똥물" 피식대학, 인기 순위 31위로 추락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05: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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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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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zjM6ohL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인기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구독자 수가 지역 비하 논란 이후 8만명 넘게 이탈했다. (사진=피식대학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fnnewsi/20240525054143119xvsl.jpg" data-org-width="800" dmcf-mid="VrDiRAyj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fnnewsi/20240525054143119xvs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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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인기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구독자 수가 지역 비하 논란 이후 8만명 넘게 이탈했다. (사진=피식대학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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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파이낸셜뉴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인기 순위도 1위에서 급하락했다. 
          </div>
          <p dmcf-pid="69DiRAyj0p" dmcf-ptype="general">24일 오후 5시 기준 피식대학 채널의 구독자 수는 301만명이다. 지난 10일 318만명에서 13일만에 17만명가량 줄었다. </p>
          <p dmcf-pid="PHxBu8j4z0" dmcf-ptype="general">구독자 이탈이 일어난 것은 지난 11일 피식대학이 '경상도에서 가장 작은 도시 영양에 왓쓰유예'라는 영상을 올리면서다. </p>
          <p dmcf-pid="Q4sgiDHEz3" dmcf-ptype="general">영상을 보면 출연진(개그맨 이용주·정재형·김민수)은 "이런 지역 들어본 적 있냐. 여기 중국 아니냐" "젤리가 할매 맛이다. 할머니 살을 뜯는 것 같다" "강이 위에서 볼 땐 예뻤는데 밑에서 보니까 똥물" "인간적으로 너무 재미가 없다" 등 지역 비하성 발언을 했다. </p>
          <p dmcf-pid="xuaQ4nIi3F" dmcf-ptype="general">상황이 이렇다 보니 코미디 부문 1위를 지키던 국내 채널 순위도 31위까지 추락했다. 주간 조회수도 지난주 3073만회에서 이번주 2294만회로 급감했다. </p>
          <p dmcf-pid="ymzXWpQ0Ft" dmcf-ptype="general">여기에 최근 아이브 장원영 출연 영상의 썸네일로도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 5일 피식대학이 게재한 피식쇼 장원영 편 영상은 썸네일의 'PSICK Show' 로고가 장원영의 머리 뒤로 배치돼 일부 글자가 가려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성적인 의미의 비속어를 연상케 한다는 의견이 잇따랐다. PSICK 문구 가운데 'P' 일부와 'S' 'I', 'show' 중 'o'가 가려져 전체적으로 'FXXK she'라고 보일 소지가 있다는 것이다. </p>
          <p dmcf-pid="WUgPfiOJz1" dmcf-ptype="general">한편 피식대학은 영양편 사과문과 함께 장원영편 썸네일까지 교체했다. 현재 11일 전 현우진편을 마지막으로 새 영상은 올라오지 않고 있다.</p>
          <p dmcf-pid="Yr7Hy0P3u5" dmcf-ptype="general">hsg@fnnews.com 한승곤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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