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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빅뱅은 어떻게 된 건가요?” 질문에 대성 반응→“뭐라고 말할 수 없어”(집대성)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0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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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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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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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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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이하나 기자]
 대성이 빅뱅 향후 활동 계획을 조심스럽게 전했다. 
 5월 24일 대성의 ‘집대성’ 채널에는 ‘호텔 밖으로 나온 대성(in 오사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대성은 구독자 10만 돌파 Q&amp;A를 진행했다. 제작진은 구독자들을 대신해 “빅뱅은 어떻게 된 건가”라고 질문했다. 
 대성은 “일단은 뭐 이렇게 된 거다. 뭐 또 그렇게 되지 않을까. 언젠가 또”라고 얼버무리며 “뭐라고 정말 정확히 말을 할 수가 없다. 좀 조심스럽기도 하고. 이걸 또 이런 말 하는 게 빅뱅 다른 형들을 또 대변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정말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도 하고. 그러나 지금 현재는 각자 활동할 수 있는 현장에서 열심히 하다가 너무 머지않은 미래에 또 함께할 수 있는 무대가 생기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이 질문이 많았다. 빅뱅 컴백을 기대해도 될까. 이야기 중인 게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대성은 “사실 저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멤버들끼리 조심스러워하는 건지는 몰라도 지금 얘기를 직접적으로 하고 있는 타이밍은 아니다. 그러나 또 ‘세월아 네월아’ 이렇게 놓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 미래에 대한 얘기를 아예 안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단체 카톡방이 그래도 있나 보다”라고 반응하자, 대성은 “있는데, 그게 있어도 서로 각자 활동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 응원해주는 그런 방으로 활동이 되고 있는 거다”라고 답했다.
 대성은 “지용이 형이 ‘집대성’을 보고 재밌다고 했다. 제가 전화를 드렸다. ‘집대성’ 개요와 절대 출연자가 불편해하는 콘텐츠 없이 편안하게 뭐든 맞춰줄 수 있는 아름다운 프로그램이라고 하니까 충분히 이해하셨고 ‘시기를 보자’고 했다”라고 지드래곤의 출연 가능성을 언급했다.
 팬들 사이에서 빅뱅 단콘(단독 콘서트)을 할 것 같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질문에 대성은 “그거에 대해서 답을 딱히 드릴 수가 없는 게 그런 거까지는 얘기한 건 없다. 그러나 영원히 없진 않을 거다.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는 거니까. 사실 멤버도 모른다. 언제가 될지”라고 조심스러워했다.
 제작진은 “확실하지가 않으니까 말해주기가 뭐 한 거구나”라고 물었다. 대성은 “한 살 차이긴 해도 제가 막내다 보니까 형들의 입장을 대변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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