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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희선, 협박 택배 받고 각성 "나는 미끄러지지 않아"[우리,집] [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22: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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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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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oGGULCnyJ"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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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xCCXQkP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우리,집'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starnews/20240524223543867vfol.jpg" data-org-width="782" dmcf-mid="tSbbxC3I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starnews/20240524223543867vfo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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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리,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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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 김희선이 협박 선물을 받고 충격에 빠졌다.
          </div>
          <p dmcf-pid="uULLwpQ0hR" dmcf-ptype="general">24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서는 협박 편지와 죽은 새가 담긴 택배 상자를 받은 노영원(김희선 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충격을 선사했다. </p>
          <div dmcf-pid="7uoorUxpCM" dmcf-ptype="general">
           이날 방송에서 노영원(김희선 분)은 병원으로 배달되어 온 택배 박스를 열어보고 충격에 휩싸였다. 상자 안에는 '당신의 가정은 안녕하십니까?'라는 글과 함께 죽은 새가 담겨있었던 것. 노영원은 깜짝 놀랐지만 급하게 숨겨버린 후 아무렇지 않은 척 했다.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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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우리,집'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starnews/20240524223545330yksr.jpg" data-org-width="782" dmcf-mid="FDll5MDx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starnews/20240524223545330yks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우리,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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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E339kYcvQ" dmcf-ptype="general">
           이때 노원영은 과거 아버지와의 대화를 떠올렸다. 어린 시절 미끄럼틀에서 떨어져 다친 그녀에게 아버지는 "인생은 순탄하지 않아. 미끄러질 때도 있는 거야. 대신 아플 때만 바를 수 있는 후시딘이 있잖아"라고 말했다. 
          </div>
          <p dmcf-pid="BD002EGkyP" dmcf-ptype="general">과거를 떠올렸던 노영원은 거울 앞에서 "나는 미끄러지지 않을 거야"라고 다짐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사로 일과 가정, 모든 것을 완벽하게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녀의 모습이 드러난 대목이었다. </p>
          <p dmcf-pid="bwppVDHEy6" dmcf-ptype="general">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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