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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산다라박X이준, 뜬금 열애설 전말 "천둥♥미미 청첩장 받다 필리핀 동반여행"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20: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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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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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bHeIYBW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SpoChosun/20240524203500732gqdi.jpg" data-org-width="872" dmcf-mid="HJ0aWF8t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SpoChosun/20240524203500732gqd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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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V1nSZ2XOd"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산다라박과 이준의 열애설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p>
          <p dmcf-pid="FftLv5VZIe" dmcf-ptype="general">24일 산다라박의 유튜브 채널 '다라TV'에서는 '게스트와 함께라면 K-장녀 '가이드 다라'는 외롭지 않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3iKrFBJqmR" dmcf-ptype="general">여행 가이드를 자처한 산다라박은 "오늘 모실 고객님들은 저와 친한 사이인데 친하면서 먼 사이라 해야 하나? 곧 부부가 될 예비 신랑신부 모신다"고 예비 부부 천둥, 미미를 초대했다. </p>
          <p dmcf-pid="0n9m3biBsM" dmcf-ptype="general">설레는 마음으로 탄 필리핀행 비행기에는 이준이 있었다. 산다라박은 "청첩장 주는데 다라투어 얘기했더니 '나도 가겠다' 했다더라"라고 물었고 이준은 "이틀 전에 청첩장을 주러 천둥이랑 미미 씨가 온 거다. '언제 볼까?' 했더니 (천둥이) '제가 내일 모레 필리핀에 간다'더라. 다라투어 간다 해서 나도 가고 싶다 했더니 같이 가자더라. 누나가 그걸 적극 추천해줬다더라. 너무 감사하다, 이게 되는 게 너무 웃기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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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SpoChosun/20240524203501004npyn.jpg" data-org-width="872" dmcf-mid="XJMyKQkP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SpoChosun/20240524203501004npy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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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eqE57RusQ" dmcf-ptype="general"> 이에 즉흥적으로 함께 필리핀 여행을 떠나게 된 네 사람. 산다라박과 이준은 여행 목격담이 퍼지며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p>
          <p dmcf-pid="udBD1ze7OP" dmcf-ptype="general">새벽에 도착해 다음날부터 본격 여행을 시작한 네 사람. 이준은 "결론부터 얘기하면 꿈꾸는 거 같다. '내가 왜 갑자기 여기 있지?' 하는 느낌이 있는데 이게 하루 전에 얘기하지 않았냐. 다라 누나랑 제작진 분들도 당황하셨을 거 같은데 저도 당황했다. 저희 회사도 당황했다. (소속사에서) 매니저가 없다고 해서 제가 그냥 장기주차장에다 차를 대면 된다고 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7Jbwtqdzs6"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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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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