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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오뚜기 3세' 함연지 깜짝 근황…유튜브 접더니 美법인 직원됐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20: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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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2KJCGbYv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V9ihHKG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지컬 배우 함연지.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joongang/20240524201018478nlpo.jpg" data-org-width="560" dmcf-mid="uLJrtqdz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joongang/20240524201018478nlp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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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배우 함연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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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q7xrvuSlO" dmcf-ptype="general"><br> 오뚜기 오너가(家) 3세이자 함영준 회장의 딸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32)씨가 오뚜기 미국법인에 입사했다. </p>
          <p dmcf-pid="BBzMmT7vhs" dmcf-ptype="general">2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함씨는 이달 오뚜기 미국법인인 오뚜기아메리카에 입사해 마케팅 업무를 맡고 있다. 그는 올해 초부터 오뚜기아메리카에서 인턴으로 일했다. </p>
          <p dmcf-pid="bxPjY36FTm" dmcf-ptype="general">함씨는 미국 뉴욕대 티시예술대학을 졸업하고 국내에서 뮤지컬 배우, 유튜버 등으로 활동했다. </p>
          <p dmcf-pid="KMQAG0P3hr"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지난해 1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햄연지'를 통해 4년간 이어왔던 유튜버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9RxcHpQ0Ww" dmcf-ptype="general">당시 함씨는 "지난 4년간 여러분과 제 하루하루를 공유하면서 소통하면서 달려왔는데 앞으로는 제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활동 중단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p>
          <p dmcf-pid="2ANl7faVW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는 여기 미국 시장에 한국 음식을 어떻게 하면 잘 알릴 수 있을까에 대해서 고민을 깊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VcjSz4NfhE" dmcf-ptype="general">이후 지난 1월 미국 최대 규모 식품 박람회 '윈터 팬시 푸드쇼 2024'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그는 이곳에서 오뚜기아메리카 부스를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함씨가 경영 수업을 받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으나, 당시 오뚜기 측은 "개인적인 참관이었다"고 밝혔다. </p>
          <p dmcf-pid="fkAvq8j4vk" dmcf-ptype="general">한편 함 회장의 아들인 윤식씨는 지난 2021년 오뚜기에 입사해 경영관리 부문에서 일하고 있다. 사위인 김재우씨는 2018년 오뚜기에 입사했다가 현재 휴직하고 미국에서 유학 중이다. </p>
          <p dmcf-pid="42KJCGbYlc" dmcf-ptype="general">함 회장은 지난해 11월 사돈인 김경호 전 LG전자 부사장을 글로벌사업본부장(부사장)으로 영입한 바 있다. </p>
          <p dmcf-pid="8V9ihHKGCA" dmcf-ptype="general">현예슬 기자 hyeon.yeseul@joongang.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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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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