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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희진·뉴진스 지지"… 뉴진스 팬덤 1만명, 탄원서 제출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19: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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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2u3G0P3o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어도어 대표(사진=어도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Edaily/20240524190013350gydf.jpg" data-org-width="670" dmcf-mid="zsb71ze7k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Edaily/20240524190013350gyd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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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 어도어 대표(사진=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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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뉴진스 팬 1만 명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해임을 반대하는 취지의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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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KptWF8tcC" dmcf-ptype="general">24일 가요계에 따르면 버니즈(뉴진스 팬덤) 1만 명은 이날 오후 이현곤 변호사를 대리인으로 서울중앙지법 제50민사부에 탄원서를 제출했다.</p>
          <p dmcf-pid="9RfKp9LKaI" dmcf-ptype="general">팬들은 탄원서에서 “민 대표가 위법한 행동을 했다는 것이 법적으로 최종 결론이 나기 전까지는 당사자 사이의 계약 내용은 존중돼야 하고, 그때까지 민 대표의 어도어 대표이사 지위가 유지되기를 희망한다는 것이 뉴진스 멤버들의 뜻임을 저희는 잘 알고 있다”며 “뉴진스를 지원하는 저희의 뜻 또한 마찬가지”라고 썼다.</p>
          <p dmcf-pid="2AiRferRgO"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시도를 제기하며 대표이사 해임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는 오는 31일로 예정됐다.</p>
          <p dmcf-pid="V9UFY36Fas" dmcf-ptype="general">민 대표는 이에 맞서 법원에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가처분 결과는 다음주 임시주총 이전에 나올 전망이다.</p>
          <p dmcf-pid="f4qUZuMUom"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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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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