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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형욱, 갑질·폭언 논란 해명 "내가 쓰는 말투 아닙니다"[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18: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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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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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BoU3biBv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starnews/20240524183816338bmiz.jpg" data-org-width="1024" dmcf-mid="Wr1jgwXD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starnews/20240524183816338bmi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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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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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 훈련사 강형욱이 갑질 및 폭언 논란을 해명했다. 
          </div>
          <p dmcf-pid="ZMs8VRwMSb" dmcf-ptype="general">강형욱은 24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를 통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란 제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p>
          <p dmcf-pid="5RO6ferRhB" dmcf-ptype="general">이날 그는 해당 영상을 통해 갑질 논란을 해명했다. 먼저 '명절 선물로 배변 봉투에 스팸을 담아서 줬다'란 논란에 "사실 되게 재밌는 일 중 하나다. 내가 생각할 땐 재밌었다. 우린 대부분 명절 때 차 세트나 꿀을 선물했다. 직원분들이 대부분 자취하니까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 그래서 물어봤고 스팸 좋아한다고 해서 그러면 스팸 선물 세트를 샀는데 발주 실수를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p>
          <p dmcf-pid="16D2bPc6hq" dmcf-ptype="general">이어 "네모난 박스 포장이 아니라 대형 마트에서 파는 6개, 4개짜리 묶음 스팸이 왔다. 그 스팸이 정말 엄청나게 많이 왔다. 발주 잘못됐구나 싶었다. 명절은 배송이 늦고 반품하기도 힘들다. 직원들에게 발주 실수가 됐다고 했다"라며 "나눠 가져가라고 했고 20대 남자 직원분들은 몇 개씩 양쪽으로 들고 갔고 무거워서 나눠서 줬다. 내가 줄을 세워서 배변 봉투에 햄을 준 게 아니다. 여러분들끼리 나눠 가져가라고 했다. 그때 많이 남아서 나도 가져갔다. 어떤 봉투를 썼는지는 모른다. 보듬에서 무료로 주는 배변 봉투가 있는데 손이 없으니 그걸 한 거 같다"라고 했다. </p>
          <p dmcf-pid="tPwVKQkPSz" dmcf-ptype="general">또한 "숨도 쉬지 마라", "벌레보다 못하다", "나가도 기어서 나가라" 등 폭언 논란과 관련해 "내가 쓰는 화가 아니다. 내가 쓰는 말투 아니고 그런 말 안 쓴다. 벌레라는 말, 기어라는 말도 안 한다. 난 욕을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화를 낼 수 있다. 그런 말은 내가 쓰는 말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p>
          <p dmcf-pid="FQrf9xEQC7" dmcf-ptype="general">강형욱은 "훈련하다 보면 되게 사나운 개들이 있을 수 있다. 전국에 있는 사나운 개들이 모이는 곳이다. 그럼 보호자가 물리기도 하고 훈련사님이 물린다. 개들끼리 싸움이 날 수도 있는 장소"라며 "실제로 훈련사님들에게도 '조심하세요'라고 할 말들도 '조심해'라고 큰소리쳤던 적도 실제로 많았던 거 같다. 훈련사는 개 줄을 놓치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보호자의 개의 줄을 놓칠 때면 호되게 혼냈던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3zn0tqdzCu"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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