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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실상 배우는 은퇴? 원빈, '태극기 휘날리며' 20주년 행사도 불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18:26: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태극기 휘날리며' 6월6일 재개봉<br>강제규 감독, 배우 장동건,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참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bbmmT7vZ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MMYY36F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HockeyNewsKorea/20240524182615557moxz.jpg" data-org-width="640" dmcf-mid="H5UccIFOX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HockeyNewsKorea/20240524182615557mox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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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HockeyNewsKorea/20240524182612322nxyn.jpg" data-org-width="720" dmcf-mid="Y8lxxohL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HockeyNewsKorea/20240524182612322nxy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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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QQyyt41tF"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원빈의 모습은 20년 전 작품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걸까.</p>
          <p dmcf-pid="3xxWWF8t1t" dmcf-ptype="general">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가 내달 6일 현충일 재개봉하는 가운데, 오는 30일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p>
          <p dmcf-pid="0qqwwSUlZ1" dmcf-ptype="general">강제규 감독과 주연배우 장동건이 참석해 당시 전하지 못한 새로운 비하인드와 20주년 기념 재개봉에 대한 소감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p>
          <p dmcf-pid="pBBrrvuSH5" dmcf-ptype="general">당일까지 참석자는 변경될 수 있으나, 또다른 주연배우인 원빈은 현재로서는 참석하지 않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10727" data-type="photo" dmcf-pid="u22IIYBW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HockeyNewsKorea/20240524182613698tydv.jpg" data-org-width="720" dmcf-mid="GUpEEh0C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HockeyNewsKorea/20240524182613698tyd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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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ffhhHKGGG" dmcf-ptype="general">특히 원빈은 지난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로 작품활동 없이 광고 출연만 이어가고 있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배우는 은퇴한 것 아니냐'는 아쉬움 섞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p>
          <p dmcf-pid="qTTxxohLZY"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2004년 개봉한 '태극기 휘날리며'는 1950년 6월, 두 형제의 갈등과 우애 그리고 전쟁의 비극을 그린 영화다. 올해 개봉 20주년을 기념하며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한다. 특히 6월 6일 현충일에 개봉하는 만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는 의미도 갖췄다.</p>
          <p dmcf-pid="ByyMMglo1W" dmcf-ptype="general">장동건이 동생을 징집해제 시키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는 진태 역, 원빈이 갑작스레 전쟁터에 떨어진 동생 진석 역을 맡아 열연했다. 두 배우의 열연에 힘입어 한국영화 역대 두 번째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다.</p>
          <p dmcf-pid="bWWRRaSgZy" dmcf-ptype="general">사진=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포스터 및 스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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