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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혼' 아일라 피셔, 이혼녀 역할로 캐스팅됐다..."경험 잘 살릴 것" [할리웃통신]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17: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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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NLTLEGk9S" dmcf-ptype="general">[TV리포트=한아름 기자] 지난해 이혼한 배우 아일라 피셔가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4'에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에서 그는 브리짓 존스의 절친이자 이혼한 캐릭터로 등장한다.</p>
          <p dmcf-pid="8XW2WF8tKl" dmcf-ptype="general">22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더 선'은 배우 아일라 피셔가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4'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곧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p>
          <p dmcf-pid="6ThzhHKGfh" dmcf-ptype="general">아일리 피셔는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4'에서 이혼 후 홀로 자녀를 키우는 엄마로 출연한다.</p>
          <p dmcf-pid="PWSBSZ2XKC" dmcf-ptype="general">관계자는 "아일라 피셔의 경험이 그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며 "아일라 피셔는 '브리짓 존스' 시리즈를 좋아한다. 영화에 출연할 수 있게 돼 매우 기뻐하고 있다"라고 아일라 피셔의 반응을 전했다.</p>
          <p dmcf-pid="QeQmQLCnBI" dmcf-ptype="general">이어 관계자는 아일라 피셔의 이혼 경험을 언급했다. 그는 "아일라 피셔의 이혼 경험은 역할에 도움이 될 것이고, 캐릭터를 잘 살릴 것이다"라며 "힘든 시간을 보낸 아일라 피셔가 큰 역할을 맡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아일라 피셔와 르네 젤위거는 이번 주부터 영화 촬영에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xb7n7faV2O" dmcf-ptype="general">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4'는 내년 개봉을 목표로 두고 있다. 영화에는 기존 시리즈에서 브리짓 존스를 연기한 배우 르네 젤위거도 출연한다.</p>
          <p dmcf-pid="yylqlX9HVs"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2010년 결혼한 아일라 피셔는 결혼 13년 만인 지난해 배우 겸 작가 샤샤 바른 코헨과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세 명의 자녀가 있다.</p>
          <p dmcf-pid="W01Q1ze7Km" dmcf-ptype="general">아일라 피셔는 지난달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우리는 지난해 결혼 생활을 마쳤다. 우리는 자녀에 대한 헌신과 사랑을 영원히 공유할 것이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이혼 소식을 전했다.</p>
          <p dmcf-pid="YVbabPc6Kr" dmcf-ptype="general">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아일라 피셔·샤 바른 코헨 소셜네트워크서비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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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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