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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음주 뺑소니’ 김호중 “평소에도 비틀거리면서 걷는다”, 만취 상태 아니었다고 주장[MD이슈](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17: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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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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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6E2p9LKN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호중/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mydaily/20240524173247348iery.jpg" data-org-width="640" dmcf-mid="fsGoQLCna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mydaily/20240524173247348ier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호중/마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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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IpwoDHEkS"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평소에도 비틀거리면서 걷는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P3xZlX9Hcl" dmcf-ptype="general">24일 채널A에 따르면, 김호중 측은 과거 영상을 법원에 제출해 사고 당시 만취 상태가 아니었단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QTBCcIFOoh" dmcf-ptype="general">김호중 측은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영장실질심사에서 과거 영상을 토대로 '김 씨가 평소에도 비틀거리면서 걷는다'는 취지로 주장했다.</p>
          <p dmcf-pid="xWKlEh0CoC" dmcf-ptype="general">경찰은 사고 10여분 전 김호중이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나와 비틀대며 걸어가 차량에 올라타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 등을 근거로 김호중이 만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다고 보고 있다. </p>
          <p dmcf-pid="yFQXhHKGkI" dmcf-ptype="general">김호중 측은 과거 영상을 제출하며 이를 반박한 것이다. </p>
          <p dmcf-pid="WrtcJAyjaO" dmcf-ptype="general">채널A는 “다만 경찰은 사고 직전 CCTV 영상뿐 아니라 유흥주점에 소주 5병이 들어가는 CCTV와 유흥주점 직원 및 동석자 진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을 때 김 씨가 만취 상태였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p>
          <p dmcf-pid="YXfymT7vNs"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후 미조치, 범인도피방조 혐의를 받는 김호중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p>
          <p dmcf-pid="Gl7sNm5rom" dmcf-ptype="general">영장심사는 김호중에게 수사 협조 여부와 함께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는지가 핵심 쟁점이었다.</p>
          <p dmcf-pid="HPDVU2o9cr"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서면서 '메모리 카드를 직접 제거했는지', '사고 직후 현장을 왜 떠났는지', '직원에게 은폐를 지시했는지' 등 취재진의 질문이 쏟아졌으나 "오늘 있을 심문 잘 받겠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p>
          <p dmcf-pid="Xzi0Y36FAw" dmcf-ptype="general">김호중의 영장심사 결과는 이르면 24일 저녁 중에 나올 예정이다.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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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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