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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본인은 안되고 막내 처벌은 되나” 김호중, 판사에 질책 받아 [Oh!쎈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17: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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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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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7OHCGbYJ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poctan/20240524173518188kwmm.jpg" data-org-width="530" dmcf-mid="YwdoQLCn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poctan/20240524173518188kwm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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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bl1v5VZLZ" dmcf-ptype="general">[OSEN=지민경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기로에 놓인 가수 김호중이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와 관련해 판사의 질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ZM1bFBJqdX" dmcf-ptype="general">24일 낮 12시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방조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호중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진행됐다.</p>
          <p dmcf-pid="58GuXUxpeH" dmcf-ptype="general">앞서 김호중은 사고 후 소속사 막내급 직원 A씨에게 자신을 대신해 사고 처리를 해달라는 취지로 수차례 직접 전화를 걸었고, A씨는 겁이 난다는 이유로 결국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17OHCGbYRG" dmcf-ptype="general">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영장실질심사 도중 이와 관련해 “모두 같은 사람인데 김호중을 위해 힘없는 사회 초년생 막내 매니저는 처벌을 받아도 되는 것이냐”라고 질책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tm6oQLCnRY" dmcf-ptype="general">또한 휴대폰 3대를 압수당한 이후 경찰에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은 것에 대한 질문에 김호중은 "사생활이 담겨 있어서 비밀번호를 제공할 수 없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FlecJAyjRW"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채널A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 측은 이날 김호중의 과거 영상을 법원에 제출하고 평소에도 비틀거리면서 걷는다며 사고 당시 만취 상태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3M1bFBJqMy"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영장 심사가 끝난 뒤 포승줄로 묶여 호송 차량으로 이동했다. 김씨는 영장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유치장에서 대기하며 결과는 이르면 오늘 저녁 중에 나올 예정이다. /mk3244@osen.co.kr</p>
          <p dmcf-pid="0r8LPnIinT"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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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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