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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희진 해임 안돼"...팬 1만명 탄원서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17: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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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pumT7vsE">
          <p dmcf-pid="WExR1ze7mk" dmcf-ptype="general">[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DMetqdzI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kedtv/20240524171908410tsjy.jpg" data-org-width="540" dmcf-mid="xSJnp9LK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kedtv/20240524171908410tsjy.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GA3pwSUlmA" dmcf-ptype="general">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의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뉴진스 팬 1만명이 민 대표의 해임을 반대한다는 탄원서를 법원에 냈다.</p>
          <p dmcf-pid="Hc0UrvuSmj" dmcf-ptype="general">뉴진스 팬덤인 '버니즈' 1만명은 이날 오후 3시께 서울중앙지법 제50민사부에 탄원서를 냈다.</p>
          <p dmcf-pid="XkpumT7vwN" dmcf-ptype="general">팬들은 탄원서에서 "민 대표가 위법한 행동을 했다는 것이 법적으로 최종 결론이 나기 전까지는 당사자 사이의 계약 내용은 존중돼야 하고, 그때까지 민 대표의 어도어 대표이사 지위가 유지되기를 희망한다는 것이 뉴진스 멤버들의 뜻임을 저희는 잘 알고 있다"며 "뉴진스를 지원하는 저희의 뜻 또한 마찬가지"라고 썼다.</p>
          <p dmcf-pid="ZjF0Dlphma" dmcf-ptype="general">전날 팬들이 탄원서 서명을 시작한 후 약 16시간 만에 목표로 한 참여자 1만명이 채워졌다.</p>
          <p dmcf-pid="5A3pwSUlEg"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민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며 대표이사 해임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는 오는 31일로 예정됐다.</p>
          <p dmcf-pid="1c0UrvuSro" dmcf-ptype="general">이에 맞서 대표는 법원에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p>
          <p dmcf-pid="ty6QXUxprL" dmcf-ptype="general">가처분 신청 결과는 다음 주중 임시주총 이전에 나올 전망이다.</p>
          <p dmcf-pid="FWPxZuMUmn" dmcf-ptype="general">(사진=연합뉴스) <br>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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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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