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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청춘 너이길' 허광한 "'상견니'와 달라야 해 어려워…10→30대 연기 익숙" [엑's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16: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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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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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vTT8biB3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xportsnews/20240524163814942nsnq.jpg" data-org-width="1200" dmcf-mid="3511JPc6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xportsnews/20240524163814942nsn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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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Tyy6Knbp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허광한이 또 한 번 첫사랑을 연기하며 성인과 학생을 오가는 연기를 소화한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uyWWP9LKuW" dmcf-ptype="general">24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이 (감독 후지이 미치히토)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p>
          <p dmcf-pid="7l22rjTN7y"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는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을 비롯해 배우 허광한, 키요하라 카야가 참석했다.</p>
          <p dmcf-pid="zSVVmAyjUT" dmcf-ptype="general">'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열여덟에 대만에서 시작된 첫사랑을 찾아 일본으로 떠난 서른여섯의 여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영화다.</p>
          <p dmcf-pid="qvffscWAFv" dmcf-ptype="general">허광한은 첫사랑에 빠진 풋풋한 18세 지미부터 일본 여행을 떠난 36세 지미를 연기했으며 키요하라 카야는 지미의 첫사랑 아미로 분했다. </p>
          <p dmcf-pid="Bh99wNvaFS" dmcf-ptype="general">허광한은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 연기를 해 낯설지 않았다. 어려웠던 건 옛 작품과 어떻게 다른 느낌을 줄지, 어떤 연기를 해야 관객들이 다르게 생각할지 고민하는 거였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bl22rjTNFl" dmcf-ptype="general">이번에는 새로운 18살의 연기 등을 펼칠 것이라는 허광한은 '첫사랑의 아이콘'이라는 자신의 수식어에 대해 "제가 감히 그런 수식어를 가질 수 있나 생각했다. 제 예전 작품들로 그런 모습을 보여드려 그런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역할에 도전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p>
          <p dmcf-pid="KSVVmAyj3h" dmcf-ptype="general">한편,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5월 22일 개봉했다. </p>
          <p dmcf-pid="9pooZT7v3C"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p>
          <p dmcf-pid="2Ugg5yzT0I"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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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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