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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법무부, 검찰인사위 개최…중간간부 인사 논의 시작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16:36: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수사 중앙지검 1·4차장 관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cGxzF8t7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KoZOkYcp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사는 인사, 수사는 수사'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전날 법무부가 단행한 검찰 고위직 인사에 관해 입장을 내놓은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2024.5.14 nowwego@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yonhap/20240524162039372ufnu.jpg" data-org-width="1200" dmcf-mid="t5IK5yzT7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yonhap/20240524162039372ufn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사는 인사, 수사는 수사'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전날 법무부가 단행한 검찰 고위직 인사에 관해 입장을 내놓은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2024.5.14 noww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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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9g5IEGk0M" dmcf-ptype="general">(서울·과천=연합뉴스) 권희원 이도흔 기자 = 검찰 조직의 중간간부인 차장·부장검사급 인사를 논의하기 위한 검찰인사위원회가 24일 열렸다.</p>
          <p dmcf-pid="p2a1CDHEpx" dmcf-ptype="general">법무부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고검 검사급(차장·부장검사) 승진·전보 인사 안건을 논의 중이다.</p>
          <p dmcf-pid="UYKDd6A8pQ" dmcf-ptype="general">검찰인사위는 검찰청법에 따라 검사의 임용·전보 원칙과 기준 등을 심의하는 기구로, 법무부는 이날 회의 후 내주 중 중간 간부 인사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uG9wJPc60P" dmcf-ptype="general">이번 중간 간부 인사에서 검찰 안팎의 이목이 쏠린 보직은 현재 공석인 서울중앙지검 1∼4차장이다.</p>
          <p dmcf-pid="7H2riQkPF6" dmcf-ptype="general">법무부는 지난 13일 고검장·검사장 39명의 신규 보임·전보 인사를 단행해 서울중앙지검장과 1∼4차장을 모두 교체했다. 전임 차장이 모두 사법연수원 31기였던 만큼 32기 검사들이 차기 차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된다. </p>
          <p dmcf-pid="zxw7Yh0C78" dmcf-ptype="general">특히 1차장과 4차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수사를 지휘하는 자리다.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은 1차장 산하의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연루 의혹은 4차장 산하의 반부패수사2부가 맡고 있다.</p>
          <p dmcf-pid="qMrzGlphp4" dmcf-ptype="general">또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외유성 인도 타지마할 출장 의혹,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도 형사1부와 반부패수사2부가 각각 수사하고 있다.</p>
          <p dmcf-pid="BRmqHSUluf" dmcf-ptype="general">따라서 지난해 9월 인사에서 부임한 형사1부장과 반부패수사2부장이 8개월 만에 교체될 것인지에도 관심이 쏠린다.</p>
          <p dmcf-pid="b2a1CDHEpV" dmcf-ptype="general">hee1@yna.co.kr</p>
          <p dmcf-pid="9fjFlrZwF9"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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