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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커넥션' 전미도 "첫 장르물, 지성 도움 받지 않은 장면 없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15:30: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미도, 오윤진 역으로 활약 예고<br>"부담감을 기대감으로 바꾸려 노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ITF0X9HH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sS1FGbY1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미도가 지성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hankooki/20240524153048547wqaa.jpg" data-org-width="640" dmcf-mid="BO02fqdz5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hankooki/20240524153048547wqa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미도가 지성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9lYpu1f5Xy" dmcf-ptype="general">배우 전미도가 지성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p>
          <p dmcf-pid="2SGU7t415T" dmcf-ptype="general">24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는 SBS 새 드라마 '커넥션'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문교 감독과 지성 전미도 권율 김경남 정순원 정유민 차엽 이강욱이 참석했다.</p>
          <p dmcf-pid="VvHuzF8tHv" dmcf-ptype="general">'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이야기를 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 '검사내전' 이현 작가와 '트롤리' 김문교 감독이 이 작품을 위해 의기투합했다.</p>
          <p dmcf-pid="fdgmOkYc1S" dmcf-ptype="general">전미도는 오윤진 역을 맡았다. 오윤진은 안현경제일보 기자로 지휘 고하를 막론하고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 기자계 잔다르크 였지만, 풍파를 겪은 후 돈이 최고라는 생각을 갖게 된 생계형 물질만능주의자다. 전미도가 '커넥션'으로 보여줄 새로운 얼굴에 이목이 집중된다.</p>
          <p dmcf-pid="4JasIEGk1l" dmcf-ptype="general">제작발표회를 찾은 그는 '커넥션'을 통해 장르물에 첫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전미도는 "배우 생활을 십여년 했는데 부담이 좋은 결과를 내지 않더라. 기대감으로 바꾸려고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8iNOCDHEGh" dmcf-ptype="general">작품을 위해 했던 노력을 떠올리기도 했다. 전미도는 "장르물이 처음이다 보니 톤앤매너를 습득하고 싶어서 OTT에 있는 웬만한 장르물은 다 봤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르물은 사건을 파헤치는 순간의 극적인 감정이 많이 나온다. 촬영을 순서대로 하지 않다 보니 수위를 조절하는 게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지성에게 도움을 받지 않은 장면이 없었다"는 말에서는 상대 배우를 향한 깊은 신뢰가 묻어났다.</p>
          <p dmcf-pid="679Rd6A8GC" dmcf-ptype="general">한편 '커넥션'은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p>
          <p dmcf-pid="Pz2eJPc6YI"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약들린' 지성X'기레기' 전미도의 '커넥션', 경고 '과호흡 주의' [종합] 김지은씨, 안희정에 일부 승소 후 “끝까지 싸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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