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연예뉴스]허광한 ‘고현정 도망 사건’ 비화→“처음 배운 한국말은 비방용”(컬투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14:59:3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9XS6KnbR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QpXJPc6dL" dmcf-ptype="figure">
 <img alt="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newsen/20240524145932879xjby.jpg" data-org-width="640" dmcf-mid="xoKpjiOJe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newsen/20240524145932879xjby.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wRfCDHELn" dmcf-ptype="figure">
 <img alt="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newsen/20240524145933043bqms.jpg" data-org-width="640" dmcf-mid="yiUZiQkP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newsen/20240524145933043bqms.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figcaption>
 </figure>
 [뉴스엔 서유나 기자]
 대만 배우 허광한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5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특별초대석에는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 중인 중화권 스타 허광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을 홍보하기 위해 출연한 허광한은 "한국에서 100만 관객 넘는다면 팬들에게 공약 걸어달라"는 말에 "100만은 상상도 못하는 수준. 30만이어도 감사하다"고 밝히며 겸손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공약으로 "더 열심히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겠다"고 하자 곽범은 "이런 공약은 처음 본다"며 낯설어했다. 이에 김태균이 나섰다. "홍대 한복판에서 춤 춰주시는 거 어떠냐"고 물은 것. 그러자 허광한은 "이건 감독님에게 맡기겠다. 이 자리 안 계시니까 반박할 수 없다"고 센스 있게 넘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 청취자는 "내한할 때마다 드시는 음식이 있냐"고 물었다. 허광한은 "솥밥. 고기도 들어간 영양솥밥을 먹는다. 영양 가득한 한 끼라 어제도 먹었다"며 누룽지도 먹었냐는 질문에 "밥을 좋아하기 때문에 누룽지까지 기다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허광한의 대표작인 드라마 '상견니'에서 그가 아르바이트 하던 곳이 청담동 한식당인 사실도 언급됐다. 청담동을 실제로 가봤냐고 묻자 "간 적 있다. 잠깐 산책을 했다. 보통 한국 올 때 일 때문에 와 시간이 여유 없어 잠깐 구경만 했다"고 답한 그는 산책할 때 알아보는 한국 팬이 있냐는 말에 "산책할 때 보통 모자, 마스크를 써서 알아보지 못한다"고 답했다. 
 허광한은 최근 고현정의 브이로그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허광한을 보자마자 놀라 도망가며 허광한을 향한 팬심을 보여준 고현정. 
 당시 고현정은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데 어떤 분이 '저기 가는 남자 배우 대만에서 되게 유명한 배우세요'라고 해서 '알고 있어요. 저도 되게 좋아해요'라고 했다. '소개해 드릴까요'라며 어떻게 빨리 갔는지 벌써 막 얘기를 했나 보다. 그가 오고 있다는 거다. 막 도망갔다. 꿩이 머리를 박듯이 어두운데 가서 얼굴을 모서리에다가 숨겼다. 거기서 갑자기 '누나 저 알아요. 누나 저 팬이에요'라고 했하더라. 나는 그가 그렇게 가까이 온 줄 모르고 '나를 안대?', '누가 나를 팬이라는 거야?'라고 그랬는데 벌써 사진이 찍히고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허광한은 이에 대해 "도쿄 행사장에서 만났다. 행사 끝나고 나서 이동할 때 엘리베이터가 한 대였다. 느리게 왔고 앞에 수많은 연예인들이 다 대기했다. 그 자리에서 만났고 고현정 선배님을 만나 먼저 인사 드리고 '누나 팬이다'라고 말씀드렸다. 고현정 배우님을 '마스크걸'이라는 작품을 봐 알고 있었다. 사실 먼저 엘리베리터에서 만나고 호텔 앞에서도 만났다. 호텔 앞에서 그 영상이 나왔다"고 회상했다. 
 이런 허광한은 제일 처음 배운 한국말이 '꺼져'라고 고백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김태균이 "누가 알려준 거냐"고 묻자 허광한은 "사실 처음 떠오른 단어는 비방용이었다"고 더 솔직히 털어놓았다. 또 이후 식스팩이 있냐는 질문에 "한팩밖에 없다"고 센스 넘친 답변을 내놓아 웃음을 안겼다. 
 허광한은 한국에서 꼭 가보고 싶은 곳을 묻자 제주도를 언급했다. 이에 김태균이 '컬투쇼' 제주도 생방송에 초대하자 "100만 넘으면 공약으로 가겠다. 항공권, 식비는 좀 부담해달라"고 장난스레 말했고 김태균은 "제주도 오면 솥밥 사겠다"고 외쳤다. 마지막으로 BTS RM '컴백투미'(Come back to me)를 신청한 허광한은 "제 친구가 작곡에 참여했다.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추천했다"고 신청 이유까지 알차게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section> 
 </div>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미도 "첫 장르물? 지성 도움 받지 않은 장면 없었다" 가수 지소울, 편의점서 술 훔치다 적발…경찰 소환 예정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