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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고혈압·당뇨병 환자 비대면 진료 급증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14: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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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lxtlrZwhN">
          <p dmcf-pid="BmfGmAyjWa" dmcf-ptype="general">[ 김경림 기자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O8XOkYc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셔터스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KIZMOM/20240524133504994ledr.jpg" data-org-width="1200" dmcf-mid="z3ab5yzT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KIZMOM/20240524133504994led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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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셔터스톡
           </figcaption>
          </figure>
          <p dmcf-pid="KI6ZIEGkCo" dmcf-ptype="general"><br>고혈압, 당뇨병 환자들의 비대면 진료 이용 건수가 크게 늘었다. </p>
          <p dmcf-pid="9CP5CDHEyL" dmcf-ptype="general">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2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의료기관 청구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이같이 공개했다.</p>
          <p dmcf-pid="2cBScLCnyn" dmcf-ptype="general">비대면 진료 허용 후 지난달 30일까지 의원급 비대면진료는 총 38만3286건으로 일평균 5637건, 병원급 비대면진료는 총 2009건으로 일평균 30건 청구됐다. 합산하면 이 기간 병의원 비대면 진료 청구 건수는 총 38만5295건이다.</p>
          <p dmcf-pid="VkbvkohLSi" dmcf-ptype="general">박 차관은 "의료기관에서 진료비를 청구하는 데 약 1개월~3개월이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실제로는 더 많은 국민이 비대면 진료를 이용한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fEKTEglohJ" dmcf-ptype="general">비대면 진료가 이뤄진 주요 5대 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과 기관지염, 알레르기 비염, 비인두염 등 경증 질환이었다.</p>
          <p dmcf-pid="4QGNQ2o9vd" dmcf-ptype="general">박 차관은 "정부는 비대면 진료 확대가 경증 외래환자를 동네 병·의원으로 분산하고, 상급종합병원은 외래 부담 완화로 중증·응급환자 진료 역량에 집중하는 데 기여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8xHjxVg2le" dmcf-ptype="general">또한 박 차관은 "최근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기관에 내원 환자가 증가해 응급실 과부하가 우려되고 있다"면서  "21일과 22일은 전주 대비 감소했지만 정부는 응급의료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중증도별 내원 환자 변화를 지속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6MXAMfaVlR" dmcf-ptype="general">김경림 키즈맘 기자 <span>limkim@kizmom.com</span> </p>
          <p dmcf-pid="Pqsxq36FCM" dmcf-ptype="general">ⓒ <span>KIZMOM.</spa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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