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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맞을 짓을 했나 보지"…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에 '눈살' [TEN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13: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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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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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FyzWC3IFb"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3WqYh0C7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텐아시아 사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10asia/20240524131902786uvor.jpg" data-org-width="1200" dmcf-mid="0ls1OkYcF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10asia/20240524131902786uvo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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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텐아시아 사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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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70YBGlph0q" dmcf-ptype="general"><br>음주운전 및 뺑소니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수 김호중(33)의 학교 폭력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김호중의 팬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연일 김호중 감싸기에 나서고 있다.<br><br>유튜버 '카라큘라 미디어'는 최근 김호중에게 경북예고 재학 시절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후배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인물은 "김호중이 인사를 안 했다고 때렸다", "폭행이 30분 이상 이어졌다", "김호중이 자기가 깡패라면서 으스대고 다녔다"고 주장했다.<br><br>이 영상에는 24일 현재까지 김호중의 강성 팬으로 보이는 이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영상에는 "맞은 놈이 말이 많다", "맞고 다닐 짓거리를 했나 보지. 김호중님을 욕되게 하지 말아라. 그러다가 칼 맞고 저세상 간다", "이제 와서 피해자라며 나오는 이유가 뭐냐", "한 사람을 두고 이러면 견딜 수가 있나. 그만하라" 등의 댓글이 달렸다.<br><br>인터뷰에 임한 인물이 학교 폭력 가해자라고 주장하는 댓글까지 달렸다. 이들은 "명백한 거짓말이다. 김호중은 학폭 피해당한 친구들 편에서 학폭 가해자를 찾아가서 혼내주기도 한 정의로운 친구였다. 저 인터뷰한 사람은 학폭 가해자였다는 얘기다", "가짜 피해자다"고 말했다.<br><br>이에 대중은 김호중을 덮어놓고 지지하는 강성 팬들에 대해 지탄하고 있다.<br><br>논란 속에서도 공연을 강행했던 김호중은 24일 낮 12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이날 중으로 김호중의 구속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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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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