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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장동혁 "2차 영수회담? 현실적으로 불가능… 계산된 제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12: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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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ukn8Pc6P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2IcdiOJ6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대전일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daejonilbo/20240524100343954iied.jpg" data-org-width="540" dmcf-mid="08lDnohL4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daejonilbo/20240524100343954iie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대전일보DB.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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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oFWmOtsPt" dmcf-ptype="general">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이 '채 상병 특검법'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다. 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두 번째 영수회담을 제안한 데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다"고 단정했다.</p>
          <p dmcf-pid="76vroaSgx1" dmcf-ptype="general">장 원내대변인은 24일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격노 여부와 관계없이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이) 법리적으로 직권남용이나 다른 법률적 문제가 될 것 없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혔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zMYIjcWA45" dmcf-ptype="general">그는 "오히려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에서 말한 수사 결과가 야당이 주장한 것과 비슷하거나 하면 특검할 이유가 없다는 방증"이라며 "공수처에서 지금 여당 일각에서 주장하는 것과 배치되는 결과를 내고 있지 않으냐"고 반문했다.</p>
          <p dmcf-pid="qjUXClphPZ" dmcf-ptype="general">이어 "오히려 특검이 필요 없다"며 "공수처가 수사를 잘하고 있어 지켜보자는 것"이라고 공수처 수사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p>
          <p dmcf-pid="BfhEiLCnPX" dmcf-ptype="general">장 원내대변인은 전날 이재명 대표가 연금개혁안을 '여당 안'으로 합의하기 위한 만남을 윤 대통령에게 제안한 데 대해선 "(이 대표가) 우리 당이 제안한 안이 아니라 민주당 안을 말씀하면서 '이게 국민의힘이 제시한 안이니까 받아라' 하는 것 자체가 취지의 진정성을 의심케 한다"고 진단했다.</p>
          <p dmcf-pid="b6vroaSg4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21대 (국회가) 며칠 안 남았다"며 "영수회담을 조율해서 만나고, 국회에서 최종 합의하고, 연금개혁 특위를 열고, 본회의를 열고 (할 겨를이 없다.)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KYefU7RuQG" dmcf-ptype="general">아울러 "영수회담을 거절하면 '연금개혁, 3대 개혁을 한다고 하더니 여당이 제시했던 안에 대한 회담도 거부하냐'는 모습을 국민께 보여주기 위한, 그런 계산에서 한 말로밖에 해석이 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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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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