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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후배들 위해 끝내야 ”...이승기, 후크 재판서 탄원서 낭독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12: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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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ryBnohLU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k54AkYc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승기. 사진|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startoday/20240524121804200tztt.png" data-org-width="647" dmcf-mid="GCXVNAyjp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startoday/20240524121804200tztt.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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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기. 사진|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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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ZE18cEGkuU" dmcf-ptype="general">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제기한 채무부존재 소송에서 탄원서를 낭독했다.
          </div>
          <p dmcf-pid="5Dt6kDHEFp" dmcf-ptype="general">이승기는 24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가 자신을 상대로 제기한 채무부존재확인소송 2차 변론기일에 피고인 자격으로 출석했다.</p>
          <p dmcf-pid="1cZfjcWAz0" dmcf-ptype="general">이날 이승기는 탄원서를 통해 후크와 권진영 대표에 배신감을 드러내며 후배 가수들이 불합리한 일을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했다.</p>
          <p dmcf-pid="tk54AkYc33" dmcf-ptype="general">그는 “이정도로 남들에게 이름을 알리 연예인이 어떻게 20년 동안 이런 당연한 권리를 모르고 지냈는지를 말하고 싶었다”면서 연예인을 준비하는 동시에 권진영 대표의 폭언과 폭행이 있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FE18cEGkzF" dmcf-ptype="general">이어 권진영 대표가 자존감을 떨어트리는 말을 수년 간 반복했고, 정산서도 제대로 주지 않았다고 했다.</p>
          <p dmcf-pid="3YVNyYBWut" dmcf-ptype="general">이승기는 “이런 말도 안 되는 일들은 선배로서 후배들을 위해 끝을 내야겠다는 절박한 심정”이라고 밝히며 후크로부터 받을 미정산금이 얼마가 되든 전액 기부하겠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0GfjWGbY31" dmcf-ptype="general">이승기는 지난해 11월 18년간 몸담아왔던 후크로부터 음원 수익금을 정산 받지 못했다며 미정산 수익금 정산 등을 요구하는 내용 증명을 보냈다.</p>
          <p dmcf-pid="pH4AYHKGF5" dmcf-ptype="general">이에 후크는 자체 정산한 정산금 54억 원을 이승기에게 지급한 후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지만, 이승기는 후크가 광고 정산금을 더 지급해야 한다고 맞섰다.</p>
          <p dmcf-pid="UIuesIFOFZ"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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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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