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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내 갈 길 간다…이제훈·구교환 ‘탈주’ 7월 3일 개봉 확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11: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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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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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pztV4NfJ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탈주’ 포스터. 사진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SPORTSSEOUL/20240524114849707wnla.jpg" data-org-width="559" dmcf-mid="GQP346A8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SPORTSSEOUL/20240524114849707wnl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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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주’ 포스터. 사진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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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PRfoaSgeM"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영화 ‘탈주’가 개봉일을 확정했다.</p>
          <p dmcf-pid="1tpXb9LKex" dmcf-ptype="general">‘탈주’는 오는 7월 3일 1차 포스터 2종과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영화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다.</p>
          <p dmcf-pid="tshDYHKGdQ" dmcf-ptype="general">공개된 1차 포스터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탈주하려는 규남(이제훈 분)과 매서운 눈빛으로 총을 겨눈 채 규남을 쫓는 현상(구교환 분)의 강렬한 의지가 느껴지는 순간을 포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dmcf-pid="FADgClphdP" dmcf-ptype="general">한순간의 표정만으로도 긴박한 상황을 예감케 하는 규남과 현상의 모습은 긴박하게 펼쳐질 추격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탈주와 추격이라는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진 두 사람의 드라마틱한 서사를 궁금하게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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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탈주’ 포스터. 사진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SPORTSSEOUL/20240524114850332jbtu.jpg" data-org-width="559" dmcf-mid="HXLxcEGk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SPORTSSEOUL/20240524114850332jbt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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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주’ 포스터. 사진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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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uB346A8n8" dmcf-ptype="general"><br> 또한 예고편은 아무도 모르게 남으로의 탈주를 계획하는 규남과 그와 함께 탈주를 꿈꾸는 동혁(홍사빈 분), 그리고 이들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감시하는 현상의 모습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p>
          <p dmcf-pid="p94qRdmed4" dmcf-ptype="general">이어 탈주를 결심한 규남과 동혁이 칠흑 같은 어둠과 무성한 수풀을 지나 깎아내린 듯한 벼랑 끝을 거침없이 내달리는 모습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들을 추격하는 현상의 모습은 오직 ‘탈주’에서만 볼 수 있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역동적인 추격전을 기대케 만든다.</p>
          <p dmcf-pid="U4Q9iLCnef" dmcf-ptype="general">‘탈주’는 오는 7월 3일 개봉한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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