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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샤오미, 전기차 목표 상향…"올해 12만대 팔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10:01: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악재에도 주문량 증가 추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0BdqKnbU8">
          <p dmcf-pid="PB4af6A834"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중국 샤오미가 전기차 연간 인도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p>
          <p dmcf-pid="QNwHDm5r0f" dmcf-ptype="general">23일 중국 언론 정췐스바오는 소식통을 인용해 샤오미의 첫 전기차 'SU7' 시리즈 주문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올해 연간 신차 인도 목표치를 12만 대로 잡았고 보도했다.</p>
          <p dmcf-pid="xqfgV8j4pV" dmcf-ptype="general">이는 불과 한 달 만에 다시 목표치가 상향 조정된 것으로, 출고 직후 시스템 고장 등 각종 이슈에도 주문량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의미다.</p>
          <p dmcf-pid="yVxkQRwMu2" dmcf-ptype="general">앞서 레이쥔 샤오미 CEO는 지난 달 23일 투자자컨퍼런스에서, 지난 달 20일 기준 샤오미의 SU7 주문량이 7만 대를 넘어섰으며, 올해 SU7 인도량이 10만 대를 넘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qfgV8j43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샤오미 SU7 (사진=샤오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ZDNetKorea/20240524082112640jgpn.jpg" data-org-width="639" dmcf-mid="8I7MuqdzF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ZDNetKorea/20240524082112640jgp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샤오미 SU7 (사진=샤오미)
           </figcaption>
          </figure>
          <p dmcf-pid="YqfgV8j4zK" dmcf-ptype="general">지난 15일엔 샤오미의 SU7이 4월 3일 첫 인도가 이뤄진 지 43일 만에 1만 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GNwHDm5rpb" dmcf-ptype="general">4월 말 기준 SU7 시리즈 주문 확정 수는 8만8천63대 였다.</p>
          <p dmcf-pid="HijvNcWAzB" dmcf-ptype="general">단기 목표는 6월까지 SU7 시리즈 신차를 월 1만 대 이상 인도하는 것이다.</p>
          <p dmcf-pid="XLcyAEGkuq" dmcf-ptype="general">샤오미에 따르면 SU7은 이미 베이징과 선전에서 인도를 시작했으며 점차 전국으로 인도 범위를 확대해나간다. 인도센터가 이미 전국 29개 성에 위치했으며, 친환경차량 주요 시장을 포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말까지 인도센터도 40개 도시로 늘린다.</p>
          <p dmcf-pid="ZPJmdnIizz" dmcf-ptype="general">당시 레이 CEO는 "올해 10만 대의 차량 인도를 위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p>
          <p dmcf-pid="53qezbiBU7" dmcf-ptype="general">23일 샤오미그룹의 1분기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총 매출은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27% 증가한 755억 위안(약 14조 2천196억 원)으로 101% 증가했다.</p>
          <p dmcf-pid="1SHbGZ2Xzu" dmcf-ptype="general">유효정 중국 전문기자(hjyoo@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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