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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마지막 공연 멘트는 없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09: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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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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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uJa46A83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호중. 사진|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startoday/20240524091506250vlyi.jpg" data-org-width="650" dmcf-mid="ziPdBKnbF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startoday/20240524091506250vly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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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중. 사진|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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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K7iN8Pc67P" dmcf-ptype="general">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수 김호중(33)이 영장실질심사 전 마지막 무대에서 고개 숙였다.
          </div>
          <p dmcf-pid="90RL2faVp6"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이하 ‘슈퍼 클래식’)에 출연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공연을 마쳤다.</p>
          <p dmcf-pid="2peoV4NfF8" dmcf-ptype="general">이날 공연은 ‘슈퍼 클래식’ 강행 의사를 밝힌 김호중이 구속 심사 전 마지막으로 소화하는 무대였다. 김호중은 당초 23∼24일 ‘슈퍼 클래식’을 마친 뒤 자숙한다는 밝혔으나, 24일 영장실질심사가 열리게 되면서 둘째 날 출연은 무산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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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호중. 사진|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startoday/20240524091507592ndaf.jpg" data-org-width="650" dmcf-mid="qaTXrs1m0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startoday/20240524091507592nda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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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중. 사진|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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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nSGDrZw3f" dmcf-ptype="general">
           이날 김호중은 굳은 표정으로 무대에 등장, 노래를 시작하기 전 10초간 고개를 깊이 숙여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div>
          <p dmcf-pid="4LvHwm5rzV"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이날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리아 ‘네순 도르마’, ‘후니쿨리 후니쿨라’ 등 6곡을 불렀으나,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공연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8oTXrs1m72"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공연장 주변은 김호중의 팬덤을 상징하는 보라색 옷을 입은 관객들로 북적였다. 공연을 미처 예매하지 못한 팬들의 구매로 현장 티켓 판매로만 600석이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6uJa46A809" dmcf-ptype="general">김호중의 구속 여부를 가릴 영장실질심사는 24일 낮 12시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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