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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돌싱글즈5’ 세아·종규 달달→혜경·수진, 규덕 두고 신경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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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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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veFClph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돌싱글즈5’. 사진 ㅣ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startoday/20240524091201772mpuc.jpg" data-org-width="700" dmcf-mid="PpAKX5VZ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startoday/20240524091201772mpu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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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싱글즈5’. 사진 ㅣ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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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싱글즈5’가 규덕을 사이에 둔 혜경과 수진의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처음으로 도입된 ‘정보공개방’까지 오픈하는 쫄깃한 전개로 몰입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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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QHa46A8pI" dmcf-ptype="general">23일 방송한 MBN ‘돌싱글즈5’ 3회에서는 ‘돌싱 하우스’ 둘째 날을 맞아 첫 ‘단체 데이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단체 데이트가 끝난 후에는 관심 있는 상대의 단 한 가지 정보를 미리 열람할 수 있는 ‘정보공개방’이 처음으로 오픈됐다.</p>
          <p dmcf-pid="YcblajTNzO" dmcf-ptype="general">둘째 날 아침, 돌싱남녀 8인은 ‘단체 데이트’가 열린다는 공지를 받고 선택에 돌입했다. 전날 밤 마음이 통한 세아와 종규는 사이좋게 ‘베이킹’ 코스에 도장을 찍었다. 처음부터 종규를 마음에 두고 있던 새봄은 ‘골프 코스’를 택했다. 규온 역시, 세아에게 어느 정도 관심이 있었지만 ‘골프 코스’에 합류했다.</p>
          <p dmcf-pid="GkKSNAyjus" dmcf-ptype="general">수진과 혜경은 나란히 ‘베이킹 코스’에 도장을 찍었으며, 민성은 첫인상 1순위였던 새봄을 따라 ‘골프 코스’를 택했다. 마지막으로 규덕은 자신의 첫인상 1순위였던 혜경과 전날 밤 데이트를 즐겼던 수진이 선택한 ‘베이킹 코스’에 도장을 찍었다.</p>
          <p dmcf-pid="HE9vjcWAum" dmcf-ptype="general">새봄은 데이트 시작과 동시에 “직접 운전을 하겠다”며 운전석에 올랐다. 민성은 재빨리 조수석에 탑승했고, 트렁크에 짐을 싣고 있던 규온은 한발 늦어 뒷좌석에 탔다. 필드에서도 규온은 적극적으로 새봄을 ‘티칭’하는 민성에게 밀려 말 한마디 제대로 건네지 못했다.</p>
          <p dmcf-pid="XSRtIh0Czr" dmcf-ptype="general">반면 민성은 라운딩 내내 새봄을 밀착 마크하며 규온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그럼에도 규온은 포기하지 않고, 거센 바람에 새봄이 추워하는 모습을 보이자 “내 뒤에 숨어 바람을 피하라”고 스윗하게 말해 존재감을 심어줬다.</p>
          <p dmcf-pid="ZveFClphFw" dmcf-ptype="general">골프 데이트 후 세 사람은 점심 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민성은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는 새봄의 질문에 “예쁜 사람을 좋아한다”고 답해 새봄을 웃게 했다. 식사를 마친 뒤 ‘돌싱 하우스’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이들은 두 번째 정보 공개에 대한 이야기도 주고받았다. 모두 “‘자녀 유무’가 가장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p>
          <p dmcf-pid="5Td3hSUlpD" dmcf-ptype="general">이때 새봄은 “(관심 상대에게) 자녀가 있다고 하면 마음이 바뀔 수 있냐”고 민성에게 물었고, 민성은 한숨을 쉬더니 “닥쳐봐야 알 것 같다”고 답했다.</p>
          <p dmcf-pid="1LprdiOJUE"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세아-종규-혜경-규덕-수진의 ‘베이킹 데이트’가 펼쳐졌다. 전날 밤 규덕에게 “조수석에서 귤과 오징어를 잘 깐다”며 ‘조수석 플러팅’을 했던 수진은 규덕이 운전대를 잡자 조수석에 앉았다. 뒷자리에 탄 세아와 종규는 딱 붙은 채 커플 분위기를 풍겼다.</p>
          <p dmcf-pid="toUmJnIi3k" dmcf-ptype="general">그러나 혜경은 그 어느 대화에도 끼지 못했다. 잠시 후, 이들은 소품숍에 들렀다가 본격적으로 베이킹 수업을 받았다. 담당 선생님은 수업 시작과 함께 “짝을 정하면 수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FABhgNvauc" dmcf-ptype="general">이에 세아-종규가 재빨리 짝을 이뤘고 규덕은 “저랑 커플이신 분 있어요?”라고 외쳤는데, 혜경이 “제가 갈게요”라고 답했다. 결국 수진만 ‘나홀로 베이킹’을 하게 됐다.</p>
          <p dmcf-pid="3cblajTNUA" dmcf-ptype="general">수업이 진행될수록 혜경은 규덕과 친해졌다. 전날 밤에는 규덕에게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혜경은 베이킹 수업 중 규덕의 자상한 모습에 설레했다. 수진은 그런 둘의 사이가 신경 쓰이는 모습이었다. 급기야 수진은 혜경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규덕의 옆자리를 차지했다. 규덕은 수진의 거침없는 대시에 호응하면서도 혜경까지 신경 쓰느라 ‘두 집 데이트’를 하는 신세가 됐다. 그러다 규덕은 뜨거운 팬에 손을 데었고, 혜경과 수진이 동시에 규덕을 밀착 케어해 삼각관계임이 드러났다.</p>
          <p dmcf-pid="0kKSNAyjzj" dmcf-ptype="general">베이킹이 끝난 뒤, 규덕은 “파이를 같이 못 만들어서 속상했다”는 수진에게 앞서 소품숍에서 몰래 샀던 반지를 차 안에서 꺼내 선물했다. 이후 규덕은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며 차에서 내렸는데, 수진은 “이거 비밀인데, 규덕이 사줬다!”라며 ‘반지’를 낀 손가락을 펼쳤다. 혜경은 자신을 향한 ‘선전포고’ 같은 수진의 행동에 당황스러워했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규덕이 수진에게) 반지를 사준 줄 전혀 몰랐다. 규덕에게 설렜던 마음이 제자리로 돌아갔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pABhgNvaUN"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본 스튜디오 MC 유세윤은 “둘만의 추억을 너무 쉽게 공유한 느낌이다”라며 아쉬워했고, 이지혜는 “‘돌싱글즈’는 사랑을 쟁취하는 곳인데 그럴 수 있다”고 수진을 감쌌다.</p>
          <p dmcf-pid="UcblajTNua" dmcf-ptype="general">모두가 데이트를 마친 뒤 ‘돌싱 하우스’에 모이자 ‘두 번째 정보 공개’ 관련 문자 메시지가 전달됐다. “궁금한 사람의 한 가지 정보를 미리 알 수 있는 ‘정보 공개방’이 열린다”는 내용이 밝혀진 것.</p>
          <p dmcf-pid="ukKSNAyj3g" dmcf-ptype="general">이에 규온이 가장 먼저 ‘정보 공개방’에 입장했고, 그는 ‘첫인상 1위’인 세아와 첫 데이트 상대였던 새봄을 놓고 고민하다 누군가의 ‘자녀 유무’ 정보를 열람했다. 정보가 담긴 봉투 안에는 “자녀가 1명 있으며, 양육 중”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p>
          <p dmcf-pid="7m4YEwXDpo" dmcf-ptype="general">이에 5MC는 “새봄일까? 아니면 세아일까?”라고 궁금해했다. 해당 정보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향후 돌싱들의 러브라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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