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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병원 떠난 전공의 생계 '막막'…1,600여명 긴급생계지원비 신청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08: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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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sbscnbc/20240524075704286cmhl.jpg" data-org-width="850" dmcf-mid="6vmaws1m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sbscnbc/20240524075704286cmh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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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6>[전공의 이탈 3개월째…의정갈등에 지쳐가는 의료현장 (사진=연합뉴스)]</h6>
           <br> 의·정 갈등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가운데 1600명 이상의 사직 전공의들이 생활고로 긴급생계지원비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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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YR2xerRpl" dmcf-ptype="general">23일 대한의사협회(의협)에 따르면, 지난 21일까지 전체 사직 전공의 약 1만3000명 중 1646명이 긴급생계지원비를 신청했습니다. </p>
          <p dmcf-pid="WGeVMdme7h" dmcf-ptype="general">의협은 지난 2일부터 온라인과 전공의 지원 전용 콜센터 등을 통해 사직 전공의들에게 생계지원금 신청을 받아왔습니다. 의협은 이들에게 1인당 1회에 한해 100만원의 긴급생계지원비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p>
          <p dmcf-pid="Yh47V8j4UC"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의협 측은 "사직서가 수리되지 않은 전공의가 소득을 얻을 길이 없어 일용직을 전전하거나, 마이너스 통장으로 버텨나가는 사연도 많이 접수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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