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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온몸이 뻣뻣해져 거의 죽을 뻔했다”, 셀린 디온 가슴 아픈 고백[해외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07: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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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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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orH7BJq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셀린 디온/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mydaily/20240524073932867cjzl.jpg" data-org-width="640" dmcf-mid="2UT324Nf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mydaily/20240524073932867cjz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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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린 디온/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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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QgCZt41kn"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가수 셀린 디온(55)이 온몸이 뻣뻣해지는 ‘강직인간 증후군’(SPS)으로 목숨을 잃을 뻔한 사연을 들려줬다. </p>
          <p dmcf-pid="6KMkSyzTNi" dmcf-ptype="general">그는 23일(현지시간) 미국 NBC뉴스 호다 코브와 인터뷰에서 “지금은 훨씬 나아졌지만 어느 시점에서는 거의 죽을 뻔했다”고 털어놓았다. </p>
          <p dmcf-pid="PnDYUze7cJ" dmcf-ptype="general">이어 “끔직한 진단을 받았고, 한때는 내가 살아날 수 있을지, 견뎌낼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IHBxerRo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셀린 디온, 호다 코브/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mydaily/20240524073934204kmdn.jpg" data-org-width="640" dmcf-mid="VW12dnIi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mydaily/20240524073934204kmd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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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린 디온, 호다 코브/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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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NO5B9LKae" dmcf-ptype="general">코브는 “우리는 디온을 그리워하고 있다”면서 “디온의 복귀 여정이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지켜봐야하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yu4gsC3IgR" dmcf-ptype="general">앞서 디온은 2022년 유럽 42개 지역에서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희귀병 진단을 받고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SPS는 100만 명 중 1명 꼴로 발생하는 희귀 질환이다.</p>
          <p dmcf-pid="W8nsGZ2XcM"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달 22일 ‘보그’ 프랑스와 인터뷰에서 “아직 병을 이겨내지 못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과학적 연구를 통해 기적이 일어나고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길 바라지만 지금은 병과 함께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Y1BecDHEAx" dmcf-ptype="general">이어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는 것은 도덕적으로 힘든 일이다. 내일은 더 힘들어질 것이다. 내일은 또 다른 날이다. 하지만 절대 멈추지 않는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의지다. 바로 열정이고, 꿈이다. 결단력이다”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G39iDm5raQ" dmcf-ptype="general">한편 디온은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곡 ‘마이 하트 윌 고 온’으로 세계적 스타덤에 올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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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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