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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솔사계' 18기 영호 "17기 순자는 겉돌아, 8기 옥순 적극성에 호감↑" [텔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07: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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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giuqKnbJ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GTLaAyjM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솔사계 18기 영호 17기 순자 8기 옥순 / 사진=SBS Plus, 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sportstoday/20240524071342831jtke.jpg" data-org-width="600" dmcf-mid="KXxkws1mR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sportstoday/20240524071342831jtk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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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솔사계 18기 영호 17기 순자 8기 옥순 / 사진=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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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SIRJLCnd3"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8기 영호의 마음이 기울었다.</p>
          <p dmcf-pid="8ThdngloiF" dmcf-ptype="general">23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8기 영호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한 8기 옥순 모습이 그려졌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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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솔사계 18기 영호 17기 순자 8기 옥순 / 사진=SBS Plus, 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sportstoday/20240524071344099zcqa.jpg" data-org-width="600" dmcf-mid="2utDmIFO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sportstoday/20240524071344099zcq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솔사계 18기 영호 17기 순자 8기 옥순 / 사진=SBS Plus, ENA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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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qUOhvuSd1" dmcf-ptype="general"><br> 이날 8기 옥순은 18기 영호에게 "티키타카 잘 되는 걸 좋아한다. 그런 데서 호감 포인트가 많이 온다. 18기 영호가 그런 분일 거 같았다. 아직은 안 친하지만 살짝살짝 그런 모습이 보였다. 그래서 궁금했다. 그걸 조금 더 알고 싶어서 대화를 더 하고 싶었다"며 "잘 안 나오는 뚝딱거리는 것도 웃길 거 같다"고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한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QiR3Uze7R5" dmcf-ptype="general">그러나 17기 순자와의 슈퍼 데이트도 예정돼 있던 18기 영호는 "슬슬 가야 되나?"라고 말했다.</p>
          <p dmcf-pid="xan7B9LKnZ" dmcf-ptype="general">이에 8기 옥순은 "지금 가고 싶으신 건가요? 최대한 늦게 보내드릴 겁니다. 저는 이건 진심이다. 그리고 일찍 돌아오세요"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y9qlTYBWMX"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18기 영호는 "8기 옥순님이 직진한다고 하더니 진짜 한다"고 감탄했다. 이를 들은 8기 옥순은 "저 '직진' 아직 안 했다. 지금 직진하면 위험하다. 더 위험하다. 상상도 못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p>
          <p dmcf-pid="WvCeiohLRH" dmcf-ptype="general">이후 18기 영호는 17기 순자와 슈퍼 데이트에 나섰다. 17기 순자는 "전 연애할 때 맞춰준다. 그 대신 상대방도 저한테 맞춰야 할 일이 많을 거다. 좀 이상한 데 핀트가 꽂히면 그걸로 약간 집요하게 '왜 그랬냐'고 한다. 그러니까 '왜 그렇게 했냐고' 성이 풀릴 때까지 한다. 다음부턴 그러지 말아야지 했는데 한참 또 안 싸우다가 싸우면 또 그렇게 된다. 고치려고 하는데 잘 안 된다. 자존심도 세다. 근데 또 남자친구한테 사과할 땐 인정하고 바로 사과하는데 안 받아주면 화난다. 사과하다 또 싸운다. 많이 안 싸우는데 고쳐야 한다. 되게 피곤한 스타일"이라고 실토했다.</p>
          <p dmcf-pid="YGTLaAyjMG" dmcf-ptype="general">또한 17기 순자는 "저는 남사친이 많다"고 고백했다. 이에 18기 영호는 "저는 남사친이랑 술을 마셔도 그 사람만 믿을 수 있으면"이라고 답했다. </p>
          <p dmcf-pid="GQ4H5F8tiY" dmcf-ptype="general">그러나 18기 영호는 개인 인터뷰에서 "17기 순자님은 뭔가 '겉돈다는 느낌'이 정확했다. 저는 이런 사람이다. 당신은 어떤 사람이냐 질문하기 바빴다"며 "8기 옥순님은 정말 적극성도 보여줬다. 그게 좀 약간 부담스럽지 않게, 너무 귀엽게 해 줬다. 자연스럽게 (제가) 받아들였던 거 같기도 하다. 그 표현을 받다 보니까 8기 옥순님에 대한 감정이 확실히 좀 올라갈 수밖에 없더라"고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냈다.</p>
          <p dmcf-pid="HRP5FpQ0R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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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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