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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美공군, 차세대 스텔스 전략폭격기 B-21 비행 사진 첫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04:54:3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2026년부터 실전배치…핵·재래식 정밀유도무기 모두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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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비행하는 미 공군의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 B-21 [워싱턴=연합뉴스. 미 공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yonhap/20240524045054166oiqr.jpg" data-org-width="1200" dmcf-mid="PB0cf6A87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yonhap/20240524045054166oiqr.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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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하는 미 공군의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 B-21 [워싱턴=연합뉴스. 미 공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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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 공군이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 'B-21 레이더'(B-21 Raider)의 비행 사진을 23일(현지시간) 처음 공개했다.
 사진에는 캘리포니아주 팜데일의 노스럽그루먼 공장에서 B-21이 이륙하고 비행하는 모습, 격납고에 위치한 모습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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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이륙하는 미 공군의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 B-21 [워싱턴=연합뉴스. 미 공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yonhap/20240524045054380vsdn.jpg" data-org-width="1200" dmcf-mid="QiaUIlphu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yonhap/20240524045054380vsdn.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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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륙하는 미 공군의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 B-21 [워싱턴=연합뉴스. 미 공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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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공군은 사진 설명에서 "B-21 레이더 프로그램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비행 테스트를 계속하고 있다"면서 "B-21은 새 기술을 통합하고 다양한 작전 영역에서 미래의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개방형 아키텍처를 갖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고도의 위협 환경에서 임무 효율성과 상호운용성을 크게 향상시켜 미국의 억제력과 전략적 우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B-21의 비행 사진 등을 미 공군이 공식적으로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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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격납고에 있는 미 공군의 차세대 폭격기 B-21 [미 공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yonhap/20240524045054605cqvc.jpg" data-org-width="1200" dmcf-mid="xPw9WHKG0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yonhap/20240524045054605cqvc.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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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납고에 있는 미 공군의 차세대 폭격기 B-21 [미 공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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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미국 국방부는 2022년 12월 B-2 스피릿 폭격기 이후 30여 년 만에 처음 도입되는 폭격기인 B-21를 처음 공개했다.
 2026∼2027년께 실전 배치될 것으로 알려진 B-21은 핵무기와 재래식 정밀유도 장거리 무기를 모두 탑재할 수 있으며 무인기와 함께 운용도 가능하다.
 첨단 스텔스 기능이 탑재돼 기존 방공 시스템을 상당 수준으로 회피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 공군은 지난해 11월 B-21의 첫 비행 테스트를 실시했다.
 당시 테스트는 비공개로 진행됐으나 일반에 목격됐으며 B-21이 저고도로 비행하는 사진 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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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비행 중인 미 공군의 차세대 폭격기 B-21 [워싱턴=연합뉴스. 노스럽그루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yonhap/20240524045055192zuyy.jpg" data-org-width="750" dmcf-mid="y0hP136F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yonhap/20240524045055192zuyy.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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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 중인 미 공군의 차세대 폭격기 B-21 [워싱턴=연합뉴스. 노스럽그루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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