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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러, 자국 내 미국 자산 압류한다…푸틴, 대통령령 서명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23:43: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러시아 내 미국 기업·개인 소유한 동산·부동산·증권 등 대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UU0kdmeU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ggL0yzT7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성조기와 러시아 국기. 미국과 유럽은 러시아산 석유에 가격상한제를 적용하려 한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1/20240523223804718wtdj.jpg" data-org-width="1400" dmcf-mid="fYsrV0P3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1/20240523223804718wtd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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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성조기와 러시아 국기. 미국과 유럽은 러시아산 석유에 가격상한제를 적용하려 한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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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xxPYm5r3n"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미국에서 몰수된 러시아 자산에 대한 손실에 대응해 러시아 내 미국 자산을 압류하는 법령에 서명했다. </p>
          <p dmcf-pid="PMMQGs1mui" dmcf-ptype="general">타스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미국의 제재로 발생한 피해에 따라 러시아 내 미국 자산을 압류할 권리를 부여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p>
          <p dmcf-pid="QRRxHOts0J" dmcf-ptype="general">미국의 제재로 인해 발생한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러시아 내 미국 기업 뿐만 아니라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동산과 부동산, 증권 등에 대산 재산권을 박탈한다는게 골자다. </p>
          <p dmcf-pid="xRRxHOts0d" dmcf-ptype="general">법령은 러시아측 주체(entity)가 법원에 자신의 재산이 부당하게 압류됐는지 여부를 판단하고 보상을 요청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p>
          <p dmcf-pid="yYYyd2o9pe" dmcf-ptype="general">이후 법원은 정부 외국인투자관리위원회의 목록에서 압류된 러시아 소재 미국 자산에 대한 재산권을 부여한다. </p>
          <p dmcf-pid="WGGWJVg2UR" dmcf-ptype="general">한편 주요 7개국(G7)은 대러 제재의 일환으로 동결한 러시아의 외환보유액 약 3000억 달러를 어떻게 활용지 논의에 착수했다.</p>
          <p dmcf-pid="YhhI67RuUM" dmcf-ptype="general">yoonge@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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