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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리분별 파악無 '기 싸움' 김호중, "마지막 자존심" 발언 비난 뭇매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22: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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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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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rnnL8j4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xportsnews/20240523221357305frhn.jpg" data-org-width="658" dmcf-mid="pW5UuGbYp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xportsnews/20240523221357305frh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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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DJJifaV0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로 연일 구설에 오르내리는 가수 김호중의 "마지막 자존심" 발언이 비난 여론을 더 키웠다.</p>
          <p dmcf-pid="qwiin4Nf3Y" dmcf-ptype="general">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김호중이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세 번째 조사를 받은 뒤 공개 귀가 여부를 두고 경찰과 대치를 벌인 정황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집중시켰다. </p>
          <p dmcf-pid="BrnnL8j4uW"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경찰서에 출석할 때부터 대기 중이던 취재진을 피해 도둑 출석해 비난 받았다. </p>
          <p dmcf-pid="bCNNjMDx7y" dmcf-ptype="general">당시 지하 주차장을 통해 경찰서 내부로 몰래 들어간 김호중을 두고 "특혜 아니냐"라는 지적도 나왔지만, 현장에 있던 경찰은 경찰청 공보 규칙에 따른 대응이라며 특혜 의혹을 일축했다. </p>
          <p dmcf-pid="KhjjARwMUT" dmcf-ptype="general">또 오후 5시께 조사가 끝났는데도 무려 6시간 가량 경찰서에서 나오지 않아 많은 이들을 분노케 하기도. </p>
          <p dmcf-pid="9lAAcerRUv" dmcf-ptype="general">현장에 몰린 취재진에 대한 부담과 두려움 등의 영향이라는 전언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김호중 법률 대리인 조남관 변호사가 "(비공개 귀가가) 마지막 자존심이라 물러설 수 없다"고 설명을 남겨 누리꾼들의 화를 돋웠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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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xportsnews/20240523221358564mezh.jpg" data-org-width="658" dmcf-mid="UAllSkYc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xportsnews/20240523221358564mez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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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eKK9F8t7l"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자존심 같은 소리를 하다니" "음주 운전해 놓고 무슨 자존심" "음주 뺑소니 자체로 자존심 잃었다" "못 할 짓 다 해놓고 자존심을 찾다니" "자존심이 아니라 고집이겠지" "아직도 반성의 뜻이 안 보인다" "여기서 자존심 이야기가 왜 나오는 거냐" "죄 앞에 자존심이라니" "누가 보면 억울하게 잡혀간 줄 알겠다" 등 비난 여론이 쏟아지고 있다. </p>
          <p dmcf-pid="fd99236FUh" dmcf-ptype="general">한편 김호중은 앞서 음주 운전 인정하기 전 팬카페를 통해 "진심으로 이번 일에 대해 우리 아리스(팬덤) 식구들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드려 죄송하다"라며 고개 숙였던 바 있다. </p>
          <p dmcf-pid="4J22V0P3uC"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p>
          <p dmcf-pid="8uYYGs1mzI"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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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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