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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비 "100억 벌고 ♥김태희와 결혼 감사...아직도 설렌다" ('조목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20: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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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LsSfdmeO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S3zAIFOr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SpoChosun/20240523200837126jgog.jpg" data-org-width="1200" dmcf-mid="7e79wvuS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SpoChosun/20240523200837126jgo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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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HqVmyzTOs"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비가 김태희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9XBfsWqyDm" dmcf-ptype="general">23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22년 차 꾸러기 비 OPPA 두두등장! 현아야 인생은 존.버.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2Zb4OYBWOr" dmcf-ptype="general">이날 조현아는 "사람들이 100억 벌기 VS 김태희랑 결혼하기를 하는데 오빠는 둘다 했다"며 비를 향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비는 "난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인정의 미소를 지었다.</p>
          <p dmcf-pid="VmHFnEGksw" dmcf-ptype="general">또 조현아는 "난 오빠가 김태희 언니를 만나서 결혼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이렇게 톱스타끼리 만나기도 하냐. 둘이 만나서 잘 사는 거 보고 사람은 다 인연이 있고 때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진짜 많이 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fsX3LDHEED" dmcf-ptype="general">그러자 비는 "난 이렇게 얘기하면 좀 그렇지만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 난 어떠한 사람과도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내 아내를 딱 보는 순간 영화에서 '데스티니~'하는 느낌이 들었다. 근데 서로 이상형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OZ0owXD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SpoChosun/20240523200837525nwcf.jpg" data-org-width="1200" dmcf-mid="zb1Uam5r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SpoChosun/20240523200837525nwc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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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ASGxglowk" dmcf-ptype="general"> 비는 "김태희랑 광고 찍는다고 해서 뭐 그냥 찍으러 갔는데 너무 예의가 바르더라. '안녕하세요' 했는데 자꾸 목소리가 들렸다. 메이크업 수정하는데 귀에서 계속 저 멀리서 얘기하는 그녀의 목소리가 들렸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p>
          <p dmcf-pid="6cvHMaSgDc"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어디서 확 끌렸냐면 광고 촬영 찍으면 케이터링 서비스가 온다. 케이터링을 막 뜨고 있는데 갑자기 내 옆에서 그녀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렇게 봤더니 옆에서 뜨고 있는데 '왜 이렇게 많이 떠?'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한 두배는 먹는 것 같더라. 소고기, 갈비찜을 막 뜨는데 여기서 히트는 그걸 매니저에게 주는 거였다"며 "이 여자는 신이 나에게 주신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다. '난 이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어'라는 생각을 했다. 나라는 존재를 버릴 수 있을 거 같았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PkTXRNvaIA" dmcf-ptype="general">또 비는 이날 김태희와의 커플 목걸이를 자랑하며 "아직도 설렌다"며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p>
          <p dmcf-pid="QPNDufaVOj" dmcf-ptype="general">비는 조현아가 어울리는 남자를 추천해달라고 하자 "만나려고 하면 더 안 만나진다. 일단 손을 놔라. 만날 생각을 하지 마라"라며 "대인관계를 열심히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아, 얘라면 내 모든 걸 걸 수 있겠다' 싶은 사람이 나타난다. 그리고 너의 모든 걸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나온다"고 조언했다.</p>
          <p dmcf-pid="xQjw74Nfw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누군가는 아무것도 재지 말고 그 사람을 보라고 이야기하는데 나는 그 반대다. 정말 그 사람의 밑바닥까지 볼 수 있어야 한다. 밑바닥을 사랑해야 오래 간다. 그 사람이 얼마나 성공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 게 정답이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yTpBkh0Cra"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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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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