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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檢, 김혜경 ‘관용차 사적 이용’도 배임 기소 검토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9: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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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div> [앵커] 
           <br>이재명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는 경기도 관용차를 사적으로 사용한 의혹도 받고 있죠.  
          </div>
          <p dmcf-pid="9AzBLDHE5n" dmcf-ptype="general">채널A 취재 결과, 검찰은 배임 혐의를 적용해 기소하는 걸 검토 중입니다.  </p>
          <p dmcf-pid="28TWKxEQZi" dmcf-ptype="general">김혜경 씨가 경기도에 5000만 원대 손해를 끼친 걸로 판단한 겁니다.  </p>
          <p dmcf-pid="V6yY9MDxYJ" dmcf-ptype="general">손인해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p>
          <p dmcf-pid="fPWG2RwMYd" dmcf-ptype="general">[기자] <br>검찰이 김혜경 씨에게 5천만 원대 배임 혐의 적용을 검토 중입니다. </p>
          <p dmcf-pid="4uDrtBJqHe" dmcf-ptype="general">경기도 의전용 차량을 사실상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고 의심하는 겁니다. </p>
          <p dmcf-pid="87wmFbiB1R" dmcf-ptype="general">검찰은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에 취임한 2018년부터 3년가량 경기도 소유 제네시스 차량을 김 씨가 사적으로 운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p>
          <p dmcf-pid="6zrs3KnbXM" dmcf-ptype="general">[박수영 / 국민의힘 의원(2022년)] <br>"행사가 있어서 한 번 쓰는 게 아니라 상시, 당시 경기도지사인 이재명 후보의 배우자가 상시 차량을 사용했다는 것이 됩니다." </p>
          <p dmcf-pid="PJ1FQohL1x" dmcf-ptype="general">검찰은 경기도로부터 문제의 관용차에 대한 운행일지를 제출받았습니다. </p>
          <p dmcf-pid="Qit3xglotQ" dmcf-ptype="general">관용차를 개인 용도로 쓰고 업무용도로 운행 이력을 허위로 기재한 정황을 수사 중입니다. </p>
          <p dmcf-pid="xnF0MaSgHP" dmcf-ptype="general">검찰은 관용차 운전기사도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p>
          <p dmcf-pid="y5gNW36F16" dmcf-ptype="general">검찰이 추산하는 이 대표 부부 배임액은 초밥 등 식사비를 법인카드로 결제한 2000만 원 관용차 5000만 원 과일값 2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p>
          <p dmcf-pid="WWdihX9HX8" dmcf-ptype="general">검찰은 이르면 다음 달 이재명 대표와 김혜경 씨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p>
          <p dmcf-pid="YYJnlZ2XZ4" dmcf-ptype="general">이 대표 측은 "당시 긴급 대응 등 공적 업무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사택에 관용차를 배치했었다"며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행정조치"라는 입장입니다. </p>
          <p dmcf-pid="GGiLS5VZGf" dmcf-ptype="general">채널A 뉴스 손인해입니다. </p>
          <p dmcf-pid="HuDrtBJq5V" dmcf-ptype="general">영상 편집 : 변은민 </p>
          <p dmcf-pid="X7wmFbiBG2" dmcf-ptype="general">손인해 기자 son@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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