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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똑순이 김민희 “돈 그렇게 벌었지만 父 빚 갚아, 10년간 연예인인 줄 몰랐다”(금쪽상담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8: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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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선공개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en/20240523185932707strz.jpg" data-org-width="1000" dmcf-mid="7531FbiBi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en/20240523185932707str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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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선공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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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선공개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en/20240523185932875tamu.jpg" data-org-width="1000" dmcf-mid="zVdMejTN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en/20240523185932875tam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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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선공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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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4EAkh0CMy"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9eCsIGbYLT" dmcf-ptype="general">배우 김민희가 '똑순이' 시절 트라우마를 고백했다.</p>
          <p dmcf-pid="2DtZ1qdzdv" dmcf-ptype="general">5월 23일 공개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선공개 영상에는 KBS 1TV 드라마 '달동네'에서 '똑순이'로 큰 인기를 얻은 김민희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p>
          <p dmcf-pid="VjHWGpQ0MS" dmcf-ptype="general">1980년대 대기업 초임 평균 월급이 3, 40만원이던 시절, 한 달 수입 200만원이었다는 김민희는 "돈을 그렇게 벌었는데도 아버지가 국회의원을 준비하다 돌아가셔가지고 학교 짓고 그랬다. 선거 운동을 위해 어음을 사용했다. 3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지고 한창 빚을 갚는 시기였다. 저는 얼마를 받는지도 몰랐다. 시집 가기 전까지도 경제 관념이 없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fxswmyzTnl" dmcf-ptype="general">자신이 연예인이라는 사실도 10년 가까이 알지 못했다고. 김민희는 "(사람들이 몰려들면) '저 사람들 왜 저러지?' 했다. 중학교 3학년 때인가 제 영화를 추석특집으로 하는 걸 보고 울었다. 제가 연예인인 걸 그때 알았다. 학대를 당했을 때 어른이 돼서야 학대를 당했다는 걸 알듯이 그때도 아이들이 괴롭히고 어른들이 돌 던지고 가고 머리카락 뽑아가고 하면서 과격했다. 책갈피에 꽂아놓는다고"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45P46nIiih"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8pdMejTNd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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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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