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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걸어다니는 대기업"…임영웅, 233억 정산금 받았다..소속사 수입만 361억 '대박'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8: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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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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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lKNcC3I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SpoChosun/20240523185530289shkg.jpg" data-org-width="650" dmcf-mid="27txejTN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SpoChosun/20240523185530289shk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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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S9jkh0CEs"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남다른 정산금으로 톱클래스 입지를 굳혔다.</p>
          <p dmcf-pid="6v2AElphEm" dmcf-ptype="general">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지난 22일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임영웅은 물고기뮤직으로부터 정산금을 포함해 총 233억원을 수령했다. 물고기뮤직의 지난해 매출은 361억원.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p>
          <p dmcf-pid="PG6wsWqymr" dmcf-ptype="general">이번 정산금은 지난해 용역비로 책정된 193억원과 소속 아티스트 미지급금 32억원, 물고기뮤직 배당액 10억원을 더한 금액이다. 물고기뮤직이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p>
          <p dmcf-pid="QHPrOYBWmw" dmcf-ptype="general">물고기뮤직의 지난해 매출액은 360억5600만원으로 전년(356억9800억원)과 비슷한 수준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113억5900만원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xXQmIGbYwD" dmcf-ptype="general">2015년 설립된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인지도를 올리기 전부터 임영웅과 인연을 맺어온 신정훈 대표가 수장으로 있다. 신정훈 대표 외 2인이 지분 50%, 임영웅이 지분 50%를 각각 갖고 있다. 사실상 임영웅이 최대 주주인셈. 지난해 배당금으로 총 20억원을 썼고 이 금액의 절반인 10억원이 임영웅에게 돌아갔다.</p>
          <p dmcf-pid="yFdhv1f5wE" dmcf-ptype="general">앞서 임영웅은 지난 2022년 정산금 143억원을 받은바, 1년 만에 87억원이 추가된 233억원의 정산금으로 인기를 입증했다.</p>
          <p dmcf-pid="W3JlTt41rk" dmcf-ptype="general">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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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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