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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형욱 갑질의혹 침묵 속 옹호글 등장 “말도 안되는 마녀사냥, 피해자 코스프레 말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8: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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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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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wLFbQkPJ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듬컴퍼니 공식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en/20240523184304739mryu.jpg" data-org-width="823" dmcf-mid="1X6TtBJq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en/20240523184304739mry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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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듬컴퍼니 공식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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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AeXufaVJ0"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07XnElphR3" dmcf-ptype="general">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회사 직원들을 향한 갑질 의혹에 침묵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강형욱을 옹호하는 글이 등장했다.</p>
          <p dmcf-pid="pbtamyzTJF" dmcf-ptype="general">강형욱이 운영 중인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이라고 밝힌 누리꾼은 최근 한 너튜브 영상에 "대표님 내외분들은 저희를 항상 최우선적으로 챙겨주셨으며 급여나 복지도 업계 최고 대우를 해주셨다. CCTV는 강아지 훈련 용도로 쓰인 것이지 결코 직원들 감시용으로 쓴 것은 아니다. 화장실 이슈도 마찬가지다. 직업 특성상 자주 자리를 비울 수 없는 관계로 특정 시간에만 갈 수 있던 것뿐이다. 저는 개인적인 건강 문제로 퇴사했지만 아직도 두 분께 너무 감사한 마음뿐"이라는 댓글을 달았다.</p>
          <p dmcf-pid="UUGJcC3IMt" dmcf-ptype="general">강형욱과 최근까지 일했다는 또다른 누리꾼은 "지금까지 나온 내용들은 말도 안 되는 마녀사냥이다. 강형욱 대표님은 본인 이름을 걸고 하는 사업이다. 그래서 직원들에게 더 엄격할 수밖에 없다. 어느 누가 일 안 하고 뺀질거리는 직원을 좋아하나? 공인이라서 그런 것도 봐주고 웃고 넘겨야 하나?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 말라. 본인들 가슴에 손을 얹고 일이나 제대로 했는지 생각하고 사셔라"며 폭로한 전 직원들을 저격했다.</p>
          <p dmcf-pid="ui4S5ze7n1" dmcf-ptype="general">이어 "통조림햄 배변봉투에 담아준 사건의 진실은 선물세트를 시켰는데 배송 중 가방이 찢어지고 파손돼서 환불하고 재주문하기에는 시간이 안 돼서 직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본인들도 상관없다고 해서 담아준 거다. 그리고 일반 배변봉투가 아니고 배변봉투 상자"이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7UGJcC3IJ5" dmcf-ptype="general">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형욱이 운영 중인 보듬컴퍼니의 기업 리뷰가 게재되며 화제를 모았다. 보듬컴퍼니 퇴사자라는 누리꾼들은 기업 리뷰 홈페이지와 '강형욱의 보듬TV' 채널 댓글을 통해 강형욱의 가스라이팅, 임금 문제, 인격 모독, CCTV 감시 등을 폭로했다.</p>
          <p dmcf-pid="zjRHUVg2RZ"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강형욱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 보듬컴퍼니는 오는 6월 30일을 마지막으로 반려견 교육서비스를 전면 종료한다.</p>
          <p dmcf-pid="qyr9MaSgeX"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B3yRNs1me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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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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