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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SMR 규체 체계 마련 나선 원안위…내년도 R&D 예산 증액 요청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8:32: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195회 원자력안전위원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i5am5rB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EeHLDHE9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열린 제195회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원자력안전위원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moneytoday/20240523183220952ognt.jpg" data-org-width="1024" dmcf-mid="t3BrVerRq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moneytoday/20240523183220952ogn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열린 제195회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원자력안전위원회
           </figcaption>
          </figure>
          <p dmcf-pid="0ljUDSUl2i" dmcf-ptype="general"><br>차세대 소형원자로(SMR)의 규제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본격적인 R&amp;D(연구·개발)에 나선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내년도 R&amp;D 예산으로 총 568억원을 요구한다.</p>
          <p dmcf-pid="p1C4Tt41qJ" dmcf-ptype="general">원안위는 23일 제196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원안 의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원안위의 내년도 총 지출요구안은 총 2774억원(일반 회계 1514억원, 원자력기금 1260억원)이다. </p>
          <p dmcf-pid="UHm9hX9H9d" dmcf-ptype="general">원안위는 2024년도 대비 153억원(11.3%) 증액한 1514억원을 내년도 예산으로 요구했다. 특히 원안위가 SMR 기술 개발을 앞두고 선제적인 규제 체계 마련에 나서면서 SMR 규체 체계 구축과 관련한 R&amp;D(연구·개발) 예산이 증액되거나 추가됐다. </p>
          <p dmcf-pid="uYwbIGbYBe" dmcf-ptype="general">SMR은 정부가 국가 핵심전략기술로 꼽은 차세대 원전이다. 대형원전 대비 발전 용량과 크기를 줄이고 복잡한 구동장치를 원자로 하나에 넣었다. 모듈형으로 구성해 기존 원전에서 발생하던 냉각수 누설 등 안전사고를 줄여 원전 안전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p>
          <p dmcf-pid="7o4lxgloVR" dmcf-ptype="general">원안위는 SMR 규제 체계를 구축하고 사용후핵연료 저장·처분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 등 R&amp;D 사업에 568억원을 요구했다. 지난해(410억원) 대비 158억원 늘었다. </p>
          <p dmcf-pid="zRBrVerRqM" dmcf-ptype="general">중소형원자로 안전규제 기반기술 개발을 위한 요구 예산은 올해(68억원) 대비 약 2배가량 증액된 120억원이다. 소형모듈원자로 전주기 안전규제 검증기술 개발을 위한 예산으로 38억원을 추가 요구했다.</p>
          <p dmcf-pid="qljUDSUlVx" dmcf-ptype="general">한편 주변국 원자력활동 대응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예산은 5억 증액했다. 2025년까지 수행할 예정인 '원자력안전규제 요소·융합기술개발' 예산은 10억원 감축했다. </p>
          <p dmcf-pid="Bmn1Ns1mBQ" dmcf-ptype="general">의결된 예산안은 국가재정법에 따라 이번 달 31일까지 기획재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다.</p>
          <p dmcf-pid="bNPTejTNbP" dmcf-ptype="general">박건희 기자 wissen@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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