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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IPO 새내기' 노브랜드, 상장 첫날 '따블' 마감…거래대금 1위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7: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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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X6Xq6A8uG">
          <p dmcf-pid="fjXjhX9H0Y" dmcf-ptype="general"><br><strong>공모가 대비 287% 오른 5만4300원에 거래 마쳐</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k1kv1f5F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상규 노브랜드 대표이사(가운데)가 김대영 한국IR협의회 부회장(왼쪽부터),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이재현 삼성증권 부사장,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과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 홍보관에서 열린 노브랜드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THEFACT/20240523170218119flxd.jpg" data-org-width="640" dmcf-mid="2lQ5bQkP0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THEFACT/20240523170218119flx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상규 노브랜드 대표이사(가운데)가 김대영 한국IR협의회 부회장(왼쪽부터),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이재현 삼성증권 부사장,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과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 홍보관에서 열린 노브랜드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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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H8Hz8j47y" dmcf-ptype="general">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디자인 플랫폼업체 노브랜드가 상장 첫날 '따블(공모가 대비 2배 상승)'을 달성했다.
          </div>
          <p dmcf-pid="63e3VerRpT" dmcf-ptype="general">23일 코스닥에 상장한 노브랜드는 공모가(1만4000원) 대비 287.86% 오른 5만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공모가 대비 300% 상승에 근접한 5만55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 달성에는 아쉽게 실패한 모습이다.</p>
          <p dmcf-pid="Phqh1qdzFv" dmcf-ptype="general">이날 노브랜드에 몰린 거래대금은 1조5314억원으로 전체 상장사 중 1위를 기록했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4155억원,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는 189위에 이름을 올렸다.</p>
          <p dmcf-pid="QEtETt41FS" dmcf-ptype="general">노브랜드는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075.65대 1의 경쟁률로 흥행을 예고했다. 일반 공모 청약에서는 증거금 4조3499억원을 모았고, 경쟁률은 2071.41대 1을 기록했다.</p>
          <p dmcf-pid="xQsQNs1m7l" dmcf-ptype="general">노브랜드 관계자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생산력 확대를 위한 시설자금 및 신규 고객사 유치 목적의 운영자금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yQsQNs1m3h" dmcf-ptype="general">2kuns@tf.co.kr</p>
          <p dmcf-pid="WEtETt41pC"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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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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